상제님이 참하나님임을 깨달았습니다

초립쓴30대 | 2009.10.22 23:36 | 조회 1584

전**(여,38세) / 미국 오렌지카운티 도장
 
 
나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은 이런 분이셨습니다. 초자연적이며,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 태초에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고 보기 좋았다 하신 하나님. 인간과 모든 생물까지 창조하신 하나님은 원죄라는 벗어날 수 없는 죄로 그들을 묶어 버리고, 수천 년이 지나오면서 온 인류에게 죄책감이라는 원죄를 물려 주었습니다. 온 인류는 끊어낼 수 없는 원죄의 굴레 안에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인간에게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대속하여 죽으시었고 다시 살아나셨으며, 다시 오실 것을 기약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그런 분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 분을 믿으니 나는 구원받은 삶을 살았고 그래서 죽더라도 두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천국이 보장되었으니까요. ‘별일’이 없었다면 죽을 때까지 그 하나님을 믿으며, 힘들고 어렵고 시험당할 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울부짖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면서, 풍성한 은혜주심에 감사하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게 바로 그‘별일’이 생겼습니다. 기독교의 나라 미국에서 저는 참 하나님이신 상제님을 만났습니다. ‘내 뒤에 오실 분은 나보다 더 크신 분, 전능하신 자라.’하신 바로 그 분을 저는 만났습니다.
 
 
깨달음의 눈물을 흘리다
처음『도전』을 접하게 되기까지 여러 권의 필독도서를 읽으면서, 특히『개벽 실제상황』을 읽으면서 세상의 일들이 실제로 그렇게 되어가고 있음에 두려워 눈물이 났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셨던 하나님, 그리고 그 세상을 다스리라고 인간을 만드셨던 하나님. 그런데 왜 천국과 지옥을 만드셨으며, 훌륭한 인격과 심성을 가진 사람이 지옥 불에 떨어질 수도 있고 그보다 훨씬 못한 이에게는 천국을 약속하시는 것인지, 왜 이런 불합리한 세상이 되었는지…. 마음 속의 의문을 풀게 하는 깨달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참 하나님이 아니고서야 어찌‘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노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선천의 불합리와 모순들,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쟁과 비리, 마음 속으로 짓는 수많은 죄와 미워하는 마음의 근원 등 제 마음 속에 해결되지 않던 의문이 풀릴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상제님의‘세상 살리기’프로젝트
하나님을 만났는데 그 분의‘세상 살리기’는 그야말로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천지 갱생의 대개벽 공사, 인류에게 수동적인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대개벽공사! 더욱이 구원의 법방이 한반도에 있다는 그야말로 거룩한 사명을 이뤄내야 하는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 그리고 자랑스러운 상제님의 한 사람 일꾼이 될 수 있다는 이 신나는 사실!
 
구원을 약속받은 자의 소극적인 대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휘 아래 구원의 일꾼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적극적인 위치로 탈바꿈 되어지는 순간, 기도를 드리는 것도 죄를 회개하는 것도 전부 명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거룩한 사명을 받아 큰 일꾼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겠구나’하고 말입니다. 태을주를 읽고 수행을 하고 배워나가는 공부의 재미로 하루하루가 저에게 새롭게 다가옵니다. 상제님의 도를 알게 해주신 조상님의 음덕에 보은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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