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을 살려달라는 조상님의 기도

관리자 | 2023.06.20 08:00 | 조회 2117

증산도 구미원평도장 김연옥 도생


🍀조상님의 기도

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친구 옆에 있었던 김 포감님(인도자)이 저의 시아버지가 후손을 살려달라  하시는 모습을 영안으로 보게 되었고, 그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전화를 하고 있는 그 때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한 시간이었습니다.




크게 다칠뻔 했는데 조상님이 기도해서인지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조상님이 기도해서 남편이 무사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들고 저의 시아버지를 보았다는 포감님이 궁금해서 친구와 함께 그 분이 믿는다는 증산도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도장에 방문하여 수호사님 말씀을 듣고 21일 정성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들도 같이 21일 정성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눈이 안좋아서 백내장 수술과 사시수술을 하였습니다. 안압도 높아서 28까지 올라갔는데 수행을 하니까 안압이 지금은 21로 떨어졌습니다. 수행을 한 덕이라 생각하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


🌺동방신선학교 참여와 선려화 전수 체험

증산도에 오기 전에 꿈을 꿨는데 산이 다 무너지고 사람들이 돌에 맞아서 다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들의 옛날 모습인 5살 정도의 아이와 같이 그 현장에 있었는데 저와 아들은 돌에 맞지 않고 무사했습니다. 그것이 개벽 꿈이라는 것을 나중에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찾아가는 동방신선학교>에 아들과 참여하였는데, 그날 저녁 꿈에 황금같은 커다란 빛이 나는 존재가 나타나서 제가 빛을 보면서 옆구리에 빛을 비춰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빨간꽃 파란꽃이 제 앞에 있었습니다. 커다란 빛이 나는 존재는 마고 할머니가 주신 흰 꽃이고 빨간 꽃과 파란 꽃은 궁희 소희님이 주신 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청수를 모시고 수행을 하는데 집에서 수행할 때나 도장에서 수행할 때나 항상 몸에서 열이 납니다. 그리고 손이 저도 모르게 저절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가 통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저는 몸이 여기저기 아픈데 기가 통하는 것을 보니 곧 건강해질 것 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가족들도 다 건강해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우연한 기회로 상제님 진리를 만났지만 조상님께 보은하는 마음과 자손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상제님 신앙을 일심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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