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를 증산도로 하여금 되찾게 되는구나’
증산도 의정부도장 황만선 도생(남,86세)
저는 상생방송을 2년간 시청하였습니다. 방송을 보다보니 어렸을 때 할아버지께서 태을주를 읽으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났습니다. 교 이름은 태을교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 환인, 환웅, 단군 성조에 대해도 알고 있었는데요. 방송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나고, 삼성조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기억이 새로워지면서 ‘우리나라 역사가 환단고기에 쓰여있는 기록 그대로구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진리말씀으로 국민의 정신이 새로워지고, 과연 일제에 의하여 빼앗기고 없어진 우리 역사를 증산도로 하여금 되찾게 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그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전 세계 현장답사를 하시고 방송에 나오셔서 긴 시간 명쾌하고 물 흐르듯 시종일관 가슴을 울리듯 진리 그대로를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참으로 하느님이 내려 보내신 분이 아닌가 하고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주 보게 되었는데요. 들을수록 ‘우리나라 역사를 이제 세상에 알릴 때가 되었다.’ 애국심도 살아나고 상제님께서 강세하셨다는 말씀도, 병란이 온다는 말씀도 그대로 다 믿음이 가고 ‘상제님과 태모님을 정성껏 모셔야 되겠구나’ 하고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천보산 밑에서 살고 있는데, 어느 날은 상생방송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보는데 종도사님께서 “양주에 아직도 천보산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고, 그 때부터 저도 모르게 천보산을 향해 읍배를 올리고 태을주를 읽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들으면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방송만 들을 게 아니라 입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작년 봄에 의정부 도장을 한차례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들어 입도 결심을 굳혔는데요. 거기다 엄청나게 충격적인 꿈을 꾸었고 그 뜻을 헤아릴 수 없었는데 “내가 입도하려고 결심은 했는데 도장에 가지 않아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꿈꾼 그날 즉시 도장을 찾아가 입도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후 입도 절차를 거쳐 이렇게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신행 5대 수칙을 잘 지키고 일심 정성으로 하루에 태을주 1만 독을 목표로 읽겠습니다. 또한 미력하지만 그 동안 제가 쌓은 경력과 사회적 입지로 구축된 인맥을 총동원하여 증산도 의정부도장의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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