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찾아나선 옥황상제님

관리자 | 2020.11.26 17:36 | 조회 2768

증산도 강진평동도장 이점심 도생 (여, 80세)


저는 이제 80살 된 비구니입니다. 어려서부터 시름시름 아프고 건강이 좋지 않아 26세쯤에 서울 삼각산에 가서 기도하던 중에 하늘에서 일월성신, 천지신명, 옥황상제님을 찾으라. 천존에서 받든 자식이니 1000일 기도를 해라” 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옥황상제님이 뭔지 천존이 뭔지 아무것도 몰라서 무당의 길인가 스님의 길인가 판단을 못하고 헤매다가 부처님께로 귀의하기로 결심하고 출가했습니다. 그러나 불가의 구도생활도 순탄치 못하여 환속했다가 다시 출가하기를 3번을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던 중에 우연히 어느 무당을 만났는데 그 무당이 ‘조상님 일을 해야 한다.’ 고 해서 함께 조상 선산에 가서 굿을 했습니다. 굿을 하던 중에 ‘미륵을 찾으라.’ 는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왔는데 그 소리가 내 마음에 꽂혔습니다.


그래서 전북 정읍에 미륵불을 모신 암자, 충남 논산의 은진미륵, 충북 수안보 미륵리에 있는 미륵불상, 전남 화순 운주사 미륵와불 등 전국의 미륵불을 찾아 돌아다니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몸이 점점 힘들어져서 64세 되던 2004년에 전남 강진군 도암면의 고향땅 선산 부근에 시골집을 얻어 암자를 차리고 미륵불을 모시고 홀로 기도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면서 하루는 텔레비전을 보다가 우연히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시청하면서 방송내용이 내 마음과 많이 공감이 되어 2014년에 상생방송에 연락하여 증산도 강진도장을 방문했으나 당시에는 인연이 되지 못하였고 계속 혼자 방송만 시청하다가 지난 2020년 10월 초 다시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도장에 가서 105배례와 주문수행과 도공과 진리공부를 하며 21일 정성공부를 하였습니다. 이제서야 평생토록 찾아 헤매던 옥황상제님이신 미륵불을 올바로 만났다는 확신이 들며 내 삶의 종착역이 증산도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공부를 할수록 증산도는, 미륵불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인류구원과 후천선경 건설의 프로그램을 짜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시고, 극락세계의 주불이신 아미타불께서도 역시 인간으로 오셔서 미륵불께서 계획하신 일을 집행할 일꾼을 널리 구해 양육시키는 구도단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증산도를 만나게 해주신 조상님과 천지일월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지난 생을 참회하며 남은 생은 세상 사람을 많이 살려서 천지에 보은하는 삶을 살기로 굳게 결심하며 입도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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