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사상은 우리 민족의 엄청난 비전

초립쓴30대 | 2009.10.21 14:16 | 조회 1009

손종필/서울 동대문도장/도기 134년 7월 31일 입도
 
 ≫≫≫≫≫≫≫ 저는 자주 인터넷을 즐깁니다. 관심분야는 주로 사회경제분야였으며 그에 맞는 다음카페에 가입하여 전세계의 정세, 사회적인 사건사고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세계정세와 한반도 문제를 걱정하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자영업자로서, 열심히 일해 아이들 크기 전에 내집이라도 장만하려고 하면 집값이 폭등하는 등, 이 세상은 열심히 살아도 크게 나아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현 정세방향을 잘 맞추었다는 『송하비결』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그 단어로 검색을 해보니, 강남에 사는 갑부가 재산을 정리해 해외로 이민했다는 등의 이야기도 듣고, 살기 힘드니까 사람들은 세상이 한번 뒤집어지든가 전쟁이 한번 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저로서는 예언은 참고할 만한 정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뒤 예언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을 갖게 되어 충격대예언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 정감록, 18년 전 학창시절에 알았던 환단고기 등 우리의 진정한 역사가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저는 사업체명을 ‘동이식품’이라고 지을까 생각할 정도로 동이족 역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 마음속에 그렇게 민족역사관이 깔려 있었습니다.
 
 ≫≫≫≫≫≫≫ 증산도는 종교처럼 보였습니다만 개벽사상은 엄청난 비전이었습니다. 우주원리는 이 세상의 미스터리를 다 풀어주는 열쇠였습니다. 예언, 속담, 역사, 모든 것이 다 맞아 떨어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나라의 구심점, 선구자, 영웅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저를 인도해줄 지도자만 나타난다면 충의로서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진정한 진리의 지도자라면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하리라 믿습니다. 진정한 지도자 앞에서 배신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의로서 충성만 있습니다.
 
 ≫≫≫≫≫≫≫ 개벽은 나 자신을 개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사명을 안겨 주었습니다. 개벽을 알기 전, 저의 인생 36년을 돌아보면 남은 것이 없습니다. 오직 가족들 건강하고 아무일 없이 남에게 피해 안 주면서 살려고 했습니다. 저는 말하자면 나홀로 기독교 신앙을 했고 어느 소속도 없이 그저 그분 하나님이 생각나면 혼자 기도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증산도에는 참하나님, 참지도자가 계십니다. 증산도는 저에게 대의명분을 갖게 하였습니다.
 저는 입문과 동시에 포교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끊임없는 포교와 무더기 포교를 할 것입니다. 안되면 되게 한다, 행동하지 않는 신념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죽은 신념입니다.
 
 
 <입도후기>
 입도하고 집에서 어머니와 아들 딸과 같이 청수를 모시고 함께 수행을 합니다. 아들 상현(9세)이는 증산도를 좋아합니다. 처음에 어린이를 위한 『증산도 이야기 도전』을 가져다주니 10번 정도를 내리읽었습니다. 또 시도 때도 없이 주문을 읽어대서 주변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매일 태을주를 50번 읽고, 운장주도 50번씩 읽고 있습니다. 상현이는 9월 19일 입도했습니다. 아버지로서 신앙의 모범이 되어서 아들을 올바른 신앙의 길로 잘 인도하겠습니다. 앞으로 가족들 모두 포교하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을 포교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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