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년을 통해 되찾은 내 인생의 목적…

상생도군 | 2010.07.25 02:34 | 조회 2697



 진리의 스승님을 만난 축복과 감사!
 
 황정현 / 인천 주안도장
 
 Q 세상종교에 대한 소감,,,
 항상 인생의 목적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살아왔는데, 그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기독교나 불교, 그리고 대순진리회 등을 방황해 봤지만 그 어떤 교리도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거나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어떤 종교라도 종교 자체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종교의 신도라는 사람들이 아직도 한심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 종교 안에서는 섞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이성으로 정의를 내렸습니다. 인생무상! 이것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막 살았습니다. 장자가 말했던가요.‘ 내가 나비가 돼서 날고 있는지 아니면 나비가 내가돼서 살고 있는지….’인생은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세상 속에 살면서 오히려 허전함과 궁금증만 더욱 커져 갔으니까요.
 
 
 Q 그래도 남는 허전함이란,,,
 제가 찾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꼭 찾아내야만 했습니다. 기회는, 위기의 상황에서 간절함과 더불어 반드시 찾아오는가 봅니다. 어느 날 영화 <매트릭스> 생각이 났습니다. 혹시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인터넷 까페에 가입해 보았습니다. 인터넷 카페 매니저(서울 광화문도장 한재윤 성도)가『환단고기』책 한 권을 떡하니 전해 주었습니다. 전부 한자로 된 책이라 아무리 해석을 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환단고기’관련서적을 뒤져보다가 우연히 노상균 수호사님의‘우주일년과 후천개벽’이라는 동영상 강의를 보았습니다.
 
 
 Q 왜 나에게 환단고기 책을 보냈을까,,,
 인터넷 카페 매니저인 한재윤 성도가 책을 보내기 전에 인터넷에서 대화를 주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내가 늘 생각해 왔음직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의 질문과 단호한 말투가 저에게 신뢰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책을 추천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돈을 지불하고『환단고기』책을 받아보게 해주었습니다. 조금은 당황했지만, 책은 반드시 제 돈 주고 사서 정성껏 읽어야 정신이 깨지고 책값을 한다는 사부님의 말씀 때문이었는지, 카페 매니저는 단 한 가지를 알려 주더라도 쉽게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동영상 강의는 <역사의 진실>이라는 인터넷 카페에서 본 것입니다. 노상균 수호사의 열정적인 강의는, 그야말로 제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고 의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우주일년이 360년 곱하기 360년 해서 129,600년이다.”이 한마디가 전율로 다가왔습니다! 이 한마디가 제 머릿속에 강인하게 새겨졌습니다! 이것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신 분이 바로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한마디를 듣고나니, 그동안 꿈이라던가 삶의 목표조차 없이 살아왔던 저한테 강력한 목표와 꿈이 동시에 생겨났습니다.‘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스승님이구나! 내가 이분을 만나려고 그토록 헤매왔던 거로구나…!’
 

201005_116

 
 Q 도서관에서 진리서적을 섭렵,,,
 강의를 듣고 난 후 다음날 도서관을 찾아갔어요. 안경전 종정님의 저서『이것이 개벽이다』,『 개벽 실제상황』,『 쉽게 읽는 개벽』, 그리고『道典』을 읽어 나갔습니다.
 
 책을 아주 시원하게 쭉 읽어 나갔습니다. 그 느낌은 마치 풀리지 않던 수학문제에 대한 해답을 보는 듯했습니다. 제 모든 궁금증이 이 책속에 다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편 재밌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무섭기조차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 진리임을 제가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진리를 깨우치게 해주신 태사부님과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Q 진리를 체험한 깨달음 그후,,,
 처음부터 제게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증산도로 인도해주고 잘 가르쳐주신 한재윤 성도님과 우주일년 강의를 해주신 노상균 수호사님, 그리고 인천 주안도장에서 입문과 입도 절차에 도움을 주신 수호사님과 포감님들께도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일이 성사되도록 기도해주신 조상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태사부님과 사부님, 제가 진리를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하옵니다. 천하사 개척하고 지켜내는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Q 상제님 진리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저는 지난 날 인생의 목적을 모르고 방황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제 젊음과 열정을 바칠만한 가치있는 일을 찾지 못했거든요.
 
 인생의 목적과 근본 뿌리를 알게 된 것에 대한 감사함! 이런 느낌을 아십니까!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이를 절실하게 느낀다면 진리 공부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진리에 사무치게 되니까요.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 그리고 조상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증산도. 참 진리의 도(道), 증산도!
 
 만일 제가 증산도를 만나고서 기웃거리기만 하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보다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증산도를 모방한 다른 종교에 매달려 아직 진리다운 진리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보다도 더 불행한 일일 것입니다. 아직 상제님 진리를 체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진리 체험만이 인생을 구도의 길로 안내합니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386개(10/56페이지)
입도수기
번호   제목 조회 날짜
323
찾고 있던 바로 그 진리, 증산도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김해장유도장 어진복 도생 (여, 55세)저는 김해장유도장에서 입도한 병오년 어진복 도생입니다. 저는 30대 초반부터 2...
1990 2020.11.25
322
놀랍고 충격적인 진리 이야기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부산동래도장 강영희 도생(여,24세)저는 1년 전 제과제빵 학원에 다닐 때 강 포감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nbs...
2494 2020.10.08
321
상생의 진리를 만나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태전유성도장 백승훈 도생(남,31세)살아오면서 아버지에게 듣고 자랐던 것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내면이 중요하다.”라는 가르침이었는데요....
2308 2020.10.07
320
절망적 생활에서 나를 건진 증산도 진리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경주노서도장 최병찬 도생(남,79세)지금껏 살면서 무엇 하나 뚜렷하게 남긴 것도 없는데 늦게나마 증산도를 만나 인생 마...
2429 2020.09.22
319
상제님 말씀을 듣고 받은 큰 충격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포천신읍도장 고병학 도생(남, 58)처음 상생방송을 보았을 때가 기억납니다. 『도전』의 상제님 말씀을 듣고 큰 충격을 ...
2573 2020.09.21
318
너무나 재미있는 증산도 이야기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대구복현 하임률 도생(남,8세)저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어머니께서 매일 절을 하고 정성수행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아기 때부터 엄마, ...
2387 2020.09.14
317
의혹을 깨뜨리고 참진리를 찾다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수원인계도장 신○○ 도생(남,30)저는 대구에서 25살에 올라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대순진리회 사람을 만나 입도...
2459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