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를 증산도로 하여금 되찾게 되는구나’

관리자 | 2020.09.09 12:17 | 조회 2169

증산도 의정부도장 황만선 도생(남,86세)


저는 상생방송을 2년간 시청하였습니다. 방송을 보다보니 어렸을 때 할아버지께서 태을주를 읽으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났습니다. 교 이름은 태을교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 환인, 환웅, 단군 성조에 대해도 알고 있었는데요. 방송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나고, 삼성조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기억이 새로워지면서 ‘우리나라 역사가 환단고기에 쓰여있는 기록 그대로구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진리말씀으로 국민의 정신이 새로워지고, 과연 일제에 의하여 빼앗기고 없어진 우리 역사를 증산도로 하여금 되찾게 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그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전 세계 현장답사를 하시고 방송에 나오셔서 긴 시간 명쾌하고 물 흐르듯 시종일관 가슴을 울리듯 진리 그대로를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참으로 하느님이 내려 보내신 분이 아닌가 하고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주 보게 되었는데요. 들을수록 우리나라 역사를 이제 세상에 알릴 때가 되었다. 애국심도 살아나고 상제님께서 강세하셨다는 말씀도, 병란이 온다는 말씀도 그대로 다 믿음이 가고 상제님과 태모님을 정성껏 모셔야 되겠구나 하고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천보산 밑에서 살고 있는데, 어느 날은 상생방송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보는데 종도사님께서 “양주에 아직도 천보산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고, 그 때부터 저도 모르게 천보산을 향해 읍배를 올리고 태을주를 읽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들으면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방송만 들을 게 아니라 입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작년 봄에 의정부 도장을 한차례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들어 입도 결심을 굳혔는데요. 거기다 엄청나게 충격적인 꿈을 꾸었고 그 뜻을 헤아릴 수 없었는데 “내가 입도하려고 결심은 했는데 도장에 가지 않아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꿈꾼 그날 즉시 도장을 찾아가 입도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후 입도 절차를 거쳐 이렇게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신행 5대 수칙을 잘 지키고 일심 정성으로 하루에 태을주 1만 독을 목표로 읽겠습니다. 또한 미력하지만 그 동안 제가 쌓은 경력과 사회적 입지로 구축된 인맥을 총동원하여 증산도 의정부도장의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387개(11/56페이지)
입도수기
번호   제목 조회 날짜
317
의혹을 깨뜨리고 참진리를 찾다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수원인계도장 신○○ 도생(남,30)저는 대구에서 25살에 올라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대순진리회 사람을 만나 입도...
2470 2020.09.11
316
가장 큰 축복의 역사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김성빈 도생(남,57세)저는 부산 광안도장 강 포감님의 지극한 안내로 증산도의 상제님 천지공사와 개벽시대를 상세히 듣고 입도...
2384 2020.09.10
>>
‘우리 역사를 증산도로 하여금 되찾게 되는구나’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의정부도장 황만선 도생(남,86세)저는 상생방송을 2년간 시청하였습니다. 방송을 보다보니 어렸을 때 할아버지께서 태을주를 읽으셨던 기억이...
2170 2020.09.09
314
평생 찾던 하나님을 마침내 찾았습니다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부산동래도장 박금비 도생(여,45세)저는 오래전부터 참 하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우주의 아버지가 꼭 계실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2310 2020.09.08
313
증산도와 태을주로 거듭난 내인생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부산동래도장 유OO 도생(여,60세)손 도생님으로부터 증산도에 대한 얘기를 전해 듣고 <병란 개벽문화북콘서트>...
2642 2020.09.07
312
인간꽃이 제일이라는 증산도 도전 말씀에 큰 감동을 받다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김해장유도장 오OO 도생 (여, 42세)  2년 전 우연한 기회에 여동생과 제부가 증산도 신앙을 하고 있...
3417 2020.08.19
311
태을주 수행으로 생명의 길을 찾다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대구대명도장 김○○ 도생(여, 37세)어느날 친하게 지내던 정 원장님이 저를 꼭 모시고 싶은 곳이 있다고 주소를 알려주시면서 만나자고 하...
2442 20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