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리를 만난 감격 그 자체! [모음]

초립쓴30대 | 2009.10.22 10:51 | 조회 1460

참진리를 만난 감격 그 자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도대체 나라는 인간은 무엇을 하러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런 것을 모른 채 해답없이 산다는 것이 충족이 안되어 이를 해소하고픈 마음뿐이었습니다. 정녕 참진리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답답할 뿐이었지요. 참진리를 모든 사람이 알고 행해야 올바른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비단 나 자신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함께 깨달아야 세상만사가 올바르게 돌아가지 않겠는가’하고 반문하면서…. 진정한 결실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연이 닿은 것이 거리에서 증산도를 홍보하는 패널이었고 바로 여기서 참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찾고자 하는 진리를 만났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저에게는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우주론을 공부하면서 확연히 깨어졌고 그 자리에서 저는 숙연해졌습니다. 가슴이 뛰었습니다. 정말이지 이런 인연을 맺게 해준 증산도 성도님들께 그리고 조상 선령님께 감사드리고,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크신 은혜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_서울 영등포 박정범
 
 
 여기가 바로 내가 죽을 자리구나!
 중학교 동창생 오주상 친구와 오래 전부터 증산도 얘기를 나누다가 어느 날 『우주변화의 원리』 책을 받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해는 힘들었지만 뭔가 있구나 하고 마음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증산도 기본교리》 책을 읽고나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진정 제가 찾았던 진리였습니다. ‘여기가 바로 내가 죽을 자리구나!’하고 느껴졌습니다. 제 마음은 늘 진리를 배우고 진리와 함께 함으로써 보람된 생활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증산도와 제 의식이 딱 맞아떨어졌다고나 할까요. 어떠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새로 태어난 마음으로 자신감과 사명감을 갖고 일심으로 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_태전 용전 김문겸
 
 
 정말 이 우주엔 절대자가 있지 않을까!
 도장에서 며칠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했는데, 그 중 가장 공감한 것이 바로 우주의 절대자 얘기였습니다. 평소에 기독교 불교 등 대표적인 종교에서 언급하는 절대자에 대한 의문이 문득문득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의문이었습니다. ‘정말 이 우주엔 절대자가 있지 않을까!’ 그런 답답했던 의문이 드디어 증산도에서 시원스레 해소가 된 것입니다. 더구나 세계라는 범주가 아니라 우주 전체를 다스리는 절대자라니…. 이것은 정말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을 해소했을 뿐 솔직히 증산 상제님을 크게 믿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팔관법 중의 하나인 ‘천지공사’를 알고 이 벽을 크게 허물게 되었습니다. 『도전』을 보니 상제님 말씀이 척척 현실 그대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고 이로 인해 진리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정말이지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는 이 진리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_청주 흥덕 손보경
 
 
 참하나님이 진짜로 인간으로 오셨구나!
 지난 6월 청주지역 강연회에 가자는 동생의 권유를 따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강사님의 우주관교육을 듣고 증산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으며 공부를 다시 해봐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도장에 방문하여 상제관 우주관을 비롯한 팔관법 교육을 받으면서 진리를 알면 알수록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내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설레임으로 살았습니다. 특히 우주일년과 상제님 강세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인생의 궁극 목적을 이제야 알았고 ‘참하나님이 진짜로 인간으로 오셨구나!’ 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_청주 우암
 
 
 진리란 이해와 믿음의 병행이라야
 도장에 와서 심고도 드려보고 주문수행도 해보고 여러 분들에게 진리공부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제 마음은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입니다. 도전을 읽어도, 전에는 지식적으로 머리에 들어오던 것들이, 어느 순간엔가 감동으로 느껴지고 어느 구절에 이르러서는 코끝이 찡해지기도 했습니다. 청수를 모실 때에는 진실하게 마음에서 우러나 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언젠가 학교수업시간에 종교에 대한 진정한 이해는 진리를 이해함과 동시에 믿음 속에 자신을 온전히 던질 때 가능한 것이라고 들었던 내용이 이제야 이해가 갔습니다. _서울 동대문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
 입문 후 한달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김해의 장유에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꿈에 하얀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나타나시더니 지팡이로 제 주위를 그으시면서 “이 요망한 것, 장유에서는 너를 놓쳤지만 이번에는 너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하시며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라는 할아버지의 말씀이 너무도 생생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후 마음먹고 ‘증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와서 아내에게 이야기했더니 “조상님께서 증산도를 신앙하라고 도와주시려나 보다”라고 말하여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_청주 우암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이란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개벽문화강좌를 듣고 입문하기 전날 밤 꿈을 꾸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제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인도자인 백승순 성도님께 음악CD를 받았는데 처음 듣는 음악이었습니다. 처음 듣는 CD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다음 날 그 꿈이 입문을 축하하는 꿈이란 것을 알고, 증산도 신앙이 제가 가야 할 길임을 느꼈습니다. 그후 한달 동안 도장에서 청수를 모시고, 입도공부를 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이 너무 컸습니다. _서산 부춘
 
 
 청수 모시기의 중요성…
 청수를 꼭 모시라기에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거른 적이 있습니다. 평소 꼭 새벽 두시쯤에 눈이 떠지고 잠을 설치곤 했는데 그날도 두시쯤에 눈이 떠졌습니다. 무시하고 자려고 했더니 조금 있다가 29개월 된 둘째 아이가 자다 말고 깨서는 어딘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난리가 났습니다. 원체 잠투정이 없는 아이인데, 물도 줘보고 우유도 줘보고 나중에 태을주에 운장주까지 읽어줘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마침 아이 손에 들고 있던 물컵이 눈에 들어오며 ‘청수 때문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그 물컵에 읍배를 했더니 아이가 그 물을 마시더니 들어가서 자는 게 아닌가! 청수를 모셔야 하는 중요성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_대구 대명
 
 
 증산도를 체험하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이 느낌!
 선생님의 초대에 응해 가본 도장의 첫 느낌은 좋았습니다. 도장에 들어선 순간, 내 몸을 감싸는 기운이 푸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느낌과 함께 도장 특유의 시원한 향기가 내 몸과 머릿속을 더욱 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날 치성을 드리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상제님과 태모님께 그리고 저의 선령신들께 기도 드렸습니다. … 단전에 호흡을 집중시키고 인당(印堂)에 모든 정신을 집중시켜 호흡을 고르며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그렇게 21독의 태을주를 다 읽고 난 뒤의 느낌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신비로운 기운이 내 몸을 감싸고 도는 그 느낌! 증산도를 하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그것이었습니다. _대구 지산
 
 
 처음 해본 태을주 수행의 느낌
 회사에서 짐 정리를 하던 과정에서 『이것이 개벽이다(상)』 책을 우연히 발견하여 읽었습니다. 거기에는 너무도 놀랍고도 자세한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같은 시기에 울산 옥동도장 정영일 신도의 충격사이트를 우연히 발견하고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2005년 5월초 충격사이트를 잠깐 방문하였을 때, 짧고 빠르게 어떤 생각이 제 머리 속을 순간적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래 한번 해보자’라고…. 그런 생각을 하고 났더니 정영일 성도가 메신저로 말을 걸어왔고 정영일 신도를 통해 서울 서초도장 소속 하인자 신도를 소개받아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집에서 가까이 위치한 서울 양재도장을 2005년 5월 7일에 방문하였고 5월 11일에 입문식을 하고 5월 14일부터 입문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5월 28일부터 아침에 100배례를 시작하였고, 태을주를 처음 소리내던 날 백회에 어떤 느낌이 시작되더니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_서울 양재
 
 
 희안한 수행체험
 입문식을 계기로 정성수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배례를 처음 시작했는데 바로 다음날 갑자기 몸에서 열이 나면서 온몸이 전부 빨개졌습니다. 저는 그저 식중독이나 알레르기려니 했는데 이를 본 강윤성 신도가 ‘명현현상’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명현현상’이 무엇인지 몰랐고 수행을 하다보면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날 저녁 치성을 마치고 복록수로 샤워를 하고 새벽 4시까지 300배를 드리며 수행을 했더니 열도 식고 빨개진 부분이 상체에서 하체로 이동하면서 많이 수그러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은 더 심해져 아침수업도 듣지 못하고 도장에서 500배를 하면서 철야수행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그 다음날 ‘언제 무슨 일이라도 있었냐?’는 듯 온몸이 멀쩡했습니다. _조치원 남리 정수정
 
 
 어느 것이 참인가를 알려면 체험만큼 강한 게 없다
 태을주를 외운다는 것은 다른 어떠한 자료나 설명보다 강한 것이었습니다. 어떠한 진리를 갖고 있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입문 후 처음 참석한 치성에서 태을주 주문을 소리낼 때 전기도 아닌 어떠한 흐름이 팔에 흐르는 느낌이, 태을주가 갖고 있는 힘을 알게 했습니다. 어느 것이 참인가를 아는 것은 체험만큼 강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_태전 용두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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