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미래의 비밀열쇠를 손에 쥐고

초립쓴30대 | 2009.10.22 23:54 | 조회 1698

정준호(남,39세) / 태전 갈마도장 / 도기 138년 6월 29일 입도
 
저는 태전 갈마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경술생 정준호 신도입니다. 먼저 상제님의 대도진리를 만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죄 많고 어리석은 사람을 도문으로 이끌어주신 데에 대하여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조상 선령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한국의 역사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면 무엇인가 있을 거라는 막연한 힘에 이끌려 왔습니다. 그 막연한힘, 어찌 인간이 신이 짜 놓은 시간대를 쉽게 알수 있겠습니까? 인간은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바라보는 법칙을 배웁니다. 경제학에서 과거의 경험 법칙을 전제로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 한다는 걸 배워서 압니다. 역사 또한 그러하다 봅니다.
 
‘한국의 미래 예언’이라고 인터넷을 쳐보면 무수히 많은 예언 정보가 나옵니다. 우리는 예언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그곳에서 진리라고 생각되는 이야기를 우리 자신 스스로 판단하긴 어려울 겁니다. 그렇지만 증산도의 진리 이야기를 접하였을 때는 부정할 수 없는 이끌림으로 증산 상제님을 만나게 되었고 신앙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미래 예언 이야기를 되새겨 볼 때, 증산도의 진리만이 지금까지의 역사와 미래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논리적인 진리의 말로써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마치 비밀의 열쇠를 풀어주듯이. 나아가 가장 조직적으로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개인의 인생살이든, 국가의 흥망성쇠든, 세계가 돌아가는 이치든, 모든 일은 어떤 법칙처럼 돌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준비되어진 자만 이 모든 걸 가져갈 수 있다는 보편타당하면서 단순한 진리, 그 진리를 찾으려 방황의 시간을 보내온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증산도의 세계를 만나서, 지금까지 알고 지내오던 일련의 역사, 종교, 미래 예언의 총 집합체인 상제님 진리를 만나고부터, 이 증산도 안에서 나의 미래를 설계하고, 참 일꾼으로서 새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면 개벽기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증산도 진리를 배우기 위해서 도문에서 공부를 시작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사람 살리는 일이 어찌 이 세상에서 소홀히 대할 일이요’하는 일심으로, 상제님이 짜놓은 모사재천을 성사재인 하는 일꾼으로서 거듭 태어나고 싶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세상, 후천의 인존 문명, 그 선경 세상을 건설하는 사람 살리는 진리 공부를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이제 저를 도문으로 인도해준 인도자 정대업성도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입도하기까지 성심껏 지도해 주신 포정님과 선배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조상 선령님께 보은하는 길은 상제님의 진리를 일심으로 잘 닦아 낡은 나를 버리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서 사람 많이 살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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