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를 만난 날, 저는 다시 태어났어요!

초립쓴30대 | 2009.10.22 13:18 | 조회 1501

최00(女,37세) / 창원 명곡
 
 
지난 봄에처음으로 증산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으로 인생에 대해 늘 비관적이었던 저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습니다. 인생 자체가 허무했으며 살고 있다는 것이 하루하루 버텨내기였습니다. 문득 죽는 것이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증이 심해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인터넷 검색 중 ‘지구멸망’ 이라는 단어를 클릭하다가 끌려들어간 곳이〈불가사의에 답이 있다〉는 카페였습니다. 이곳에서 여러 가지 글을 읽다가 소책자를 신청하였고, 그 계기로 증산도 홈페이지까지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초강좌를 듣고 저는 새로운 진리에 눈뜨기 시작했습니다. 우주일년 소식을 들으면서, 인간은 왜 태어났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새롭고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진리를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진리를 듣고 나서 내가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상제관 강좌를 듣고는 참 하나님께서 오셨음을 알고 가슴이 메어져 왔습니다. 우리가 그리 찾던 분이 바로 우리나라에 왔다가 가셨다니 벅찬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 길로 창원 명곡도장을 찾아갔습니다. 포교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끝에, 제가 이곳에 온 것이 결코 나만의 힘이 아니라 조상님의 음덕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또한 제가 앞으로 많은 사람을 살려야 된다는 책임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일 수행하고 청수 모시며, 치성 참석하고 증산도대학교에 참석하는 것은 저에게 행복과 충만함!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어두웠던 얼굴에는 웃음이 자주 번졌습니다. 달라진 저를 보면서 사람들이 좋은 말을 많이 해줍니다. 갑자기 사람이 변했다면서 걱정 아닌 걱정도 하십니다. 분명 증산도를 만난 날부터 저는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상님께 감사드리고 진리를 가르쳐주신 태사부님과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천지에 보은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하루하루 일심으로 신앙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입도를 계기로 하여 천도식을 계획하고 준비 중입니다. 조상님께서 기뻐하실 것을 생각하니 저도 행복합니다. 늘 모범으로 우뚝 서는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신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지일월에 보은하는 신도가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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