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상제님 기운에 감화되다

상생정보 | 2018.11.12 15:46 | 조회 442

권용진(48,남) / 대구두류도장 /148년 음력 6월 입도

제가 처음으로 정신세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선원을 알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 당시에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는데 거기서 제 마음이 조금 열린 체험을 햇습니다. 그동안 쌓여 온 마음의 껍질이 조금은 벗겨진 것 같은, 그때 그 기분은 한마디로 환희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원래 성격이 긍정적이지 않았지만 그 후로 기쁨이 넘쳐흐르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그냥 웃어넘기고 마냥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도 그다지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한 달이 지날 무렵, 기쁜 마음이 조금씩 사라져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그 기분을 다시 경험하기 위해 수련을 하루에 몇 시간씩 했습니다만 잘 안되었습니다. 그렇게 수련은 점점 지쳐가고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개인이 운영하는 단전호흡 도장을 찾았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증산도 도전>이라는 책을 한 번 읽어 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황당한 이야기가 나와 조금 거부감이 있었습니다만, 전에 남방불교인 위파사나 책(초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을 읽은 적도 있고, 사이사이 상제님의 말씀이 '도덕경'의 이야기와 같이 쉬운 말로 뭔가 심오한 이치를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보면 졸음이 쏟아져 읽기 힘들기도 했습니다. <도전>의 상제님 말씀에서 나오는 기운이 조금씩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을 느끼면서 꾸준히 정독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천일 기도를 목표로 태을주 수행을 혼자서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하는 것이 힘들어서 약 7~8년 전에 도장을 방문하였지만 그때에는 인연이 아니었는지 입도를 하지는 않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제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는 척신 복마로 인해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하고 도저희 견딜 수 없을 만큼의 고통으로 보내다가, 이대로는 죽을 것 같아서 집 근처에 있는 대구두류도장으로 무작정 뛰어갔습니다.

 

 

그동안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상담을 하였고, 포정님께서는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하셨습니다. 포정님께서는 참회 배례를 하다 보면 근본 원인을 알 수 있으니 힘들더라도 참고 도전해 보라고 하시기에, 무더위에도 도장에서 배례와 운장주를 읽으면서 점차 제가 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으며, 조상님의 음덕으로 상제님 진리 안에서 신앙하라는 큰 뜻을 깨달았습니다.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입도공부를 마치면서 상제님 진리로 참사람을 많이 살려서 천지에 보은하는 길이 나의 길이기에 입도식 후에 더욱더 열심히 수행과 공부를 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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