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모 고수부님은 어떤 분인가?


상제님은 아버지 하나님이고, 태모 고수부님은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이 땅에 계시다 하늘보좌로 돌아가시기 두 해 전인 1907(丁未)년, 증산 상제님은 태모님을 당신의 반려자이자 온 천하의 머리가 되는 수부首婦로 삼으시고 종통대권을 계승하셨습니다. 태모太母님은 천상의 신명과 지상 모든 사람의 어머니란 뜻으로, 그 위격이 상제님과 동등합니다. 


가을개벽 뒤 열리는 지상선경은 음양陰陽이 온전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세상이기 때문에(=陰陽合德)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 함께 우주와 인간사를 주재하십니다.


* 예전에는 억음존양이 되면서도 항언에 ‘음양(陰陽)’이라 하여 양보다 음을 먼저 이르니 어찌 기이한 일이 아니리오. 이 뒤로는 ‘음양’그대로 사실을 바로 꾸미리라. (道典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