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64

증산도문에 입도하여 상제님 태모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자기성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인류구원을 위해 일심정성을 다하는 도생을 일컫습니다.


Q65

가을개벽의 대환란기에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고, 구원한 사람들과 더불어 후천 상생의 새 문명을 열고, 또한 자기완성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를 증산도 신행술어로는, ‘후천개벽 의통성업 집행, 후천선경 건설, 생명개벽의 도통실현’이라 합니다.

안운산 종도사님께서는 ‘도덕적인 인간, 외교적인 인간, 창조적인 인간, 영웅적인 인간’의 4대 요소를 두루 구비해야 큰 일꾼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을 내려 주셨습니다.


Q66

첫째 도장 치성 참석, 둘째 봉청수 및 태을주 수행 생활화, 셋째 천록(성금) 헌성, 넷째 육임 포교 천명(칠성도수) 완수, 다섯째 증산도대학교 교육참여의 5대 수칙이 있습니다.


Q67

우주 주재자이신 상제님의 대학으로서, 가을개벽기에 지구촌 창생을 건지는 구원의 사령탑이며, 개벽 후 지구촌 문화를 경영할 인재 양육의 심장부요 후천 개벽 문명을 여는 산실입니다. 증산도에 입도(入道)한 신도라면 누구나 증산도대학교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Q68


육임은 여섯 육(六), 맡길 임(任) 자로서 개벽기에 여섯 사람이 각기 임무를 맡아 인류를 구원하는 최소 단위의 구호대 조직을 일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산도 도생은 모두 각기 최소 6명에게 전도하는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Q69

칠성(七星)도수란 가을개벽의 긴박한 상황에서, 태을주와 의통으로 인류구원의 성업을 완수하는 육임 도꾼(道軍) 조직을 말합니다. 육임 도꾼은 칠성 도수에 따라 한 명의 지도자와 여섯 명의 사역자, 총 일곱 명으로 구성됩니다.


Q70

가을개벽을 극복한 인류는 이 땅에 조화낙원, 현실선경을 건설합니다. 곧 유형문화인 물질문명과 무형문화인 정신문명이 하나로 합일된 상생의 새 문명을 개창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