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길과 가야할 길..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갈림길이 있다.
그 길위에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 선택의 몫은
자기 자신이 고스란이 짊어진다.
대부분은 양자택일 또는 삼자택일(요즘은 수능세대이니 오자택일)
결론은 선택이란 약자가 하는 것이다.
선택은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에게 심어준 환상이다.
-메로빈지언이 네오에게 한 대사 매트릭스2
매트릭스2에서 네오와 아키텍쳐와의 대화 핵심이 Choice
정말 강해지면 선택을 할 필요가 없어지지 않을까?
전부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나,
아니면 선택을 무효화할 수 있는 능력.
하지만 우리들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택을 잘 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선택의 방법이 있다.
존경하는 안철수 박사님의 [네꿈에 미쳐라]중에서
-본질과 과정에 충실하다면 결과는 따라오는 것이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때에는 돈과 명예만 빼고 생각해야 올바른 답을
낼 수 있습니다
이제 내가 선택하고 가는 길에 조금 더 당당해지기
위해서도 진정으로 강해지고 싶다.
댓글 2개
| 엮인글 0개
2,395개(125/160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회원게시판 이용수칙] | 관리자 | 51595 | 2023.10.05 | |
상생의 새문화를 여는 STB 상생방송을 소개합니다. | 환단스토리 | 211950 | 2018.07.12 | |
533 | [자유게시글] 백두대간은 한반도 주 산맥 | 잉어 | 5319 | 2011.01.24 |
532 | [자유게시글] 요즘 세상은 어떤 시대 인가요?-4 | 진성조 | 6001 | 2011.01.24 |
531 | [자유게시글] 요즘 세상은 어떤 시대 인가요?-3 | 진성조 | 5525 | 2011.01.24 |
530 | [자유게시글] 호주 과학자, "베텔기우스 폭발로 태양 2개 뜬다" | 박기숙 | 6977 | 2011.01.23 |
529 | [자유게시글] 요즘 세상은 어떤 시대 인가요?-2 [1] | 진성조 | 5697 | 2011.01.23 |
528 | [자유게시글] 요즘 세상은 어떤 시대 인가요?-1 [1] | 진성조 | 5351 | 2011.01.22 |
527 | [자유게시글] 니얼퍼거슨의 [증오의 세기] | 진성조 | 5755 | 2011.01.22 |
526 | [자유게시글] 생산적인 글쓰기.. | 우주의꿈 | 6446 | 2011.01.21 |
525 | [자유게시글] 종교적 독단에 맞선 자유주의자-볼테르(1694~1778) | 진성조 | 6080 | 2011.01.20 |
524 | [자유게시글] RE: 오늘날 시민사회의 틀을 최초로 열은 프랑스 계몽주의 사상 [3] | 진성조 | 5720 | 2011.01.20 |
523 | [자유게시글] 불교의 돈수,점수와 캘빈의 구원예정설 [1] | 진성조 | 6866 | 2011.01.20 |
522 | [자유게시글] 시천주주 [1] | 마음수련 | 6135 | 2011.01.19 |
521 | [자유게시글] 화성소년 보리스카의 2011년 대재앙 2013년 더큰 재앙에 관한 예언 [2] | 박기숙 | 7343 | 2011.01.18 |
520 | [자유게시글] "하느님이 브라질리언 이라니..." [1] | 진성조 | 5875 | 2011.01.18 |
519 | [자유게시글] 미장원에서 생긴 일(한 불교인이 본, 한 개신교인의 모습) | 진성조 | 6787 | 2011.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