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이 못 버틴 하루 .."미세먼지에 갇혔다"

환단스토리 | 2019.12.16 21:37 | 조회 4474



오늘 아침 생명말씀입니다




12월 10일자 MBC뉴스데스크 기사입니다.


마스크 없이 못 버틴 하루

.."미세먼지에 갇혔다"


【앵커】

오늘 하루종일 뿌옇게 끼어있는 

미세먼지 때문에 많이 답답하셨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초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종일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저감조치는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내일도 내려질 예정인데요.


이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광화문 일대가 

뿌연 안개와 미세먼지에 갇혔습니다.


이순신 장군 뒤로 세종대왕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경복궁도 윤곽만 흐릿하게 보입니다.


전광판엔 비상저감조치를 알리는 문구가 

계속 올라오고,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걸음을 재촉합니다.


[고윤주/서울시 용산구] 

"처음에 안갠가 싶기도 하고 너무 심해서..

미세먼지 많고 그러면 나가기도 좀 꺼려지고.."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종일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서울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엔 

올 겨울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공공기관 주차장 424개소가 완전히 폐쇄됐고,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한 공회전 단속도 강화됐습니다.


[공회전 단속반] 

"오늘 같은 날은 자제를 해주셔야 됩니다."


도로마다 살수차가 동원돼 물청소를 벌였고, 

공사장에선 비산먼지를 막기 위한 

물뿌리기 작업도 진행됐습니다.


배기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도 있었습니다.


서울에서만 4천 5백여대가 적발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됐습니다.


3일간 한파가 이어지다 

4일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한사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겨울철 미세먼지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MBC뉴스 이문현입니다.

[출처] MBC뉴스데스크



"주색으로 방탕히 지내지 말고 

본성대로 행하며 마음을 잘 지키라.

사람이 하는 일은 밤하늘의 별과 같아서 

세상에 알려질 때에는 여실히 드러나느니라.


사람들은 제 자손만 잘되어 부귀하기를 바라나 

너희는 부디 그러지 말라.

우리 일은 천하창생이 함께 잘되자는 일이니 

사욕을 버리고 오직 창생을 생각하라.


형제가 환란이 있는데 

어찌 구하지 않을 수 있으랴. 

사해(四海) 내에는 다 형제니라.


천하를 공평하게 하려는 생각을 가져야 

신명의 감화를 받고 모든 일에 성공이 있느니라.

사람이 아무리 하고 싶어도 못하고 

천지신명이 들어야 되느니라.


주인 없는 나무 위의 저 열매도 

달린 대로 그 이름이 있나니

나무는 그 열매로써 이름을 얻고 

사람은 그 행실로써 이름을 얻느니라."

(道典 8:93)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 맞아 죽으라.’고 이르나니 

이는 곧 급살병(急煞病)을 이름이라.


하룻밤 하루낮을 잠도 못 자고 쉬지도 못하고 

짚신 세 켤레씩 떨어뜨리며 주검을 밟고 넘어 

병자를 건지게 되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있으리오.


시장이나 집회 중에 가더라도 

‘저 사람들이 나를 믿으면 살고 잘되련만.’ 

하는 생각을 두게 되면, 

그 사람들은 모를지라도 

덕은 너희들에게 있느니라.

‘시루 증(甑)’ 자, ‘뫼 산(山)’ 자만 

똑똑히 알면 살리라."

(道典 7:42)


"태을주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道典 2:140)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道典 11:386)



STB상생방송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콘서트>-서울편

동서 주문 문화의 완성 증산도의 시천주주와 태을주


시천주주와 태을주, 수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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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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