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이더스에서 성궤는 실제로 존재할까?

만국활계 | 2011.10.16 21:06 | 조회 6703
인디애나존스가 찾았던 성궤는 실제로 존재할까?


(사진설명 : 성경에 나와있는 성궤의 상상도)

기독교의 성경에는 유대인의 민족신 여호와가 모세에게 10가지의 게명을 내렸을 때 그 계명들을 천둥번개로 두개의 돌에 새긴 대목이 나옵니다. 모세의 제자들은 그 십게명에 새겨져있던 두개의 돌을 금으로 만들어진 상자에 넣어서 보관했고 그 상자를 '성궤'라고 불렀습니다.


(사진설명 : 영화 인디애나존스 포스터)

1981년, 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인디애나존스' 레이더스란 제목으로 처음나왔죠.^^

이 영화는 세계에 흩어져있는 전설적인 유물들을 찾아서 진실을 밝히려는 인디애나 존스라는 고고학자에 관한 영화입니다. 모두 세편이 나온 인디애나존스 영화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성궤'는 끝의 결말이 미궁으로 끝나 사람들에게 성궤의 실존 사실에 관한 의문을 가지게 했습니다.

최근 영국의 한 고고학협회에서는 '잃어버린 성궤를 찾던 탐험가의 이야기는 실화였다'는 주장을 하여 화제가 돼었습니다. 이 고고학협회는 어떠한 물증을 근거로 위의 영화내용이 사실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일까요?

그들이 주장을 하는 성궤의 전설은 다음과 같은 역사의 증거를 토대로 했다고 전해집니다.


(사진설명 : 수천년간 잃어버린 성궤를 보관하고 있다는 지점)

에티오피아의 악섬주, 이곳은 예로부터 아프리카 최초의 그리스도교 발상지라고 불리우는 지역입니다.
1913년, 성궤를 찾아 이스라엘을 탐험한 영국의 고고학자 톰윌리슨은 몇년동안 계속되던 영구 끝에 성궤와 관련된 어느 고대 자료를 찾았고 그 자료에는 '성궤는 이스라엘에서 이집트로 옮겨졌다'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카이로시로 거쳐 옮긴 윌리슨은 카이로의 역사박물관이 보관하고 있는 고대 이집트의 기록서를 탐독하여 자신이 이스라엘에서 찾았던 성궤의 운반 시간대를 대조해 '성스러운 금궤가 이집트에 잠시 보관되어 있었다'는 발자취를 찾았습니다.


(사진설명 : 현재 성궤를 보관하고 있다는 악섬의 지하교회)

그 후 이집트에서 퍼즐을 끼워맞추던 윌리슨은 몇년간의 고생 끝에 카이로의 역사자료 기록서에서 '성스러운 금괴는 시오니제국(현재 에티오피아)으로 옮겨졌다'는 기록을 찾았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에티오피아에 도착한 윌리슨은 자신의 대학 동료에게 마지막으로 편지를 보내 1919년 9월 13일을 끝으로 영구히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먼 타국땅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윌리슨의 친구 제이린 에이먼스는 윌리슨이 잠시 머물던 에디오피아 마을 주민들이 모두 그를 피하는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마을의 지도자를 찾아가 '나는 행방불명이 된 친구를 찾으러 왔다'고 말한 제이린은 '그 친구는 이미 저 세상사람이니 찾지마라'는 이상한 답변을 들었답니다.

그 후에 영국군과 함께 다시 한번 마을을 찾아온 제이린은 자신의 동료 윌리슨이 그 마을에서 훨씬 북쪽에 떨어져있는 '악섬'이라는 지역으로 성궤를 찾아 떠났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사진설명 : 자신이 직접 성궤를 봤다고 주장하는 카쉐 아마리)

군인들과 함께 학섬에 도착안 제이린은 갑자기 마을어귀에 나타난 이상한 복장의 현지 군인들을 목격했습니다. 그 군인들은 에티오피아의 정규군 복장을 입지 않았고 십자가 달린 천연색 복장에 이상한 창 같은 무기를 들고 멀리서 제이린과 동료들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악섬의 지도자에게 '내 친구가 어떻게 됐냐'고 물어본 제이린은 '네 친구는 성스러운 곳에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천벌을 받아 죽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의 시신이 어디있냐는 질문에 '그는 지하교회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제이린은 그 지하교회를 찾아갔습니다. 지하 10m가량의 땅 밑에 건설이 되어있던 교회의 납골당에는 지금까지 천벌을 받아 죽었다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유골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제이린은 그 납골당의 제일 오른족에 구부린채 죽어있던 자신의 친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의 시체는 이미 썩어서 해골만 남아잇었고 제이린은 윌리슨의 주머니에서 그가 죽기 전까지 연구하고 있던 자료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 에디오피아의 기독교인 모습)

제이린은 윌리슨을 찾은 뒤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을 때 갑자기 납골당 밖에서는 이상한 창을 들고 영국군인들을 위협하던 정체불명의 악섬군인이 영국군의 총을 맞아 숨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총소리를 듣고 밖으로 뛰어나온 악섬시의 주민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복장을 한 뒤 집밖으로 뛰어나와, 모두 제이린의 무리를 공격하려 했습니다.

그 후, 사태를 수습한 마을의 지도자와 제이린은 곧바로 윌리슨의 유골을 회수한 뒤 동네밖으로 철수했습니다.


(사진설명 : 에티오피아 여왕이 솔로몬왕에게서 성궤를 건네받는 모습)

그 후 에티오피아의 국왕을 만난 제이린은 국왕을 통해 에디오피아가 보호하고 있는 '성스러운 금궤'에 관한 역사적인 사실을 들었습니다. 국왕은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두루말이를 펼치며 제이린에게 그 곳에 쓰여있던 잃어버린 성궤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에디오피아 국왕이 설명을 했다는 성궤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천년전, 에디오피아왕국을 다스리던 여왕은 솔로몬왕의 초천을 받아 이스라엘을 방문함
2. 솔로몬왕은 친선 목적으로 여왕에게 '성스러운 금궤'를 선물함
3. 그 후 잠시 이스라엘에 원정갔던 에티오피아제국 군은 큰 전쟁에서 솔로몬왕의 성궤를 사용했고 그 전쟁에서 성궤의 위력을 본 이웃 우방국들과 적국들은 하나같이 솔로몬왕의 성궤를 탐내기 시작함
4. 솔로몬왕이 죽기전 그는 에티오피아제국에 자신의 친위대를 보내 성궤를 보호하도록 명령함
5. 그 후 솔로몬제국은 멸망했고 에티오피아제국도 같이 멸망함
6. 제국은 멸망했지만 솔로몬왕의 친위대 전통은 아직까지 내려오고 있음
7. 악섬주에서 전사로 지목되는 용감한 젊은이들은 어려서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 성궤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음
8. 현재 성궤는 악섬주의 20여개의 지하교회들 중 한개에 숨겨져 있음


제이린은 후에 자신이 윌리슨의 주머니에서 찾아낸 조그만 공책에는 '성궤는 현재 악섬의 지하교회 '세인트 마리'안에 보관중임'이란 문구를 찾았습니다.


(사진설명 : 아직도 성궤를 지키고 있다는 성궤 보호군)

현재 신화속으로 묻혀버린 잃어버린 성궤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에티오피아에서 현재 보관하고 있다는 그 금궤 역시 십게명이 들어있는 성궤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성궤의 존재성은 지난 수천년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똑같은 의문을 주었습니다.

'과연 잃어버린 성궤의 이야기는 실화일까요??'
출처 : 웹진 괴물딴지

ps) 아시아판 인디애나 존스 영화가 곧 나온다고 들었는데,...진정한 성궤, 아시아의 보물이자

전 지구촌의 성전聖典인 천부경과 환단고기이며, 도전道典 속에 들어있는 상제님의

가르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단순히 한 나라의 일이아니라 지구촌과 우주가 다시 태어나고

완전히 새로운 역사가 열리는 개벽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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