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환상적인 낙조.

조수(鳥獸)가 편안히 누워 쉴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안면도(安眠島).

하지만 안면도 지명에는 더 깊은 진리세계에서 전하는 뜻이 있다.

면적 88㎢로 전국 6번째인 안면도는 원래 섬이 아니었다.
조선 인조 때 삼남지역 세곡을 실어 나르는 배가 안면도를 돌아 항해하는 것이 불편하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 신온리 사이를 절단, 운하를 건설하면서 섬이 된 것이다.

안면도 대부분은 해발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지와 평지로 이뤄졌다.
가장 높은 봉우리가 북쪽 국사봉인데, 107m에 불과하다.
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 물이 빠질 때면 넓은 갯벌이 드러난다.

안면도가 특히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는 점 때문이다. 그리고 환상적인 자연풍경도 한 몫 했을것이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렸던 꽃지는 예로부터 풍수지리학자들에게는 매화낙지(梅花落池) 형국이라고 해 화지(花池)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후 꽃지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날 국제 꽃박람회가 두 번씩이나 열리게 되는 것도 바로 땅 이름 때문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 조그마한곳에서 새로운 차원에서 인류의 상생의 문명개벽을 한 공사 내용이 증산도 도전에서는 전해 내려온다.이 내용은 2002년 2009년에 두번에 걸쳐서 열리고 있는 안면도 국제꽃 박람회에서 특히 한민족을 지구촌에 크게 알리기 시작한것이다. 2002년 월드컵 축구를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렸다. 2009년은 미래 대한민국문화의 중심채널인 상생방송은 새시대의 진리인 도전道典말씀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도전은 한민족의 역사의 결론이며 인류미래를 여는 핵심 컨덴츠이다.그것은 도전속엔 하느님의 계획인 천지공사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태시太始로 부터 뭇 창생들이 소원해왔던바 이상향의 세계를 여시는 주인공이 있었다.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했지만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속의 인물 강증산 그는 누구일까? 그분의 일대기와 인류에게 설파했던 전모가 도전道典을 통해서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가 보물처럼 가득하다. 최근엔 STB 상생방송을 통해서 그 말씀이 방송으로는 처음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상고시절의 한민족의 역사 종교 정치 문화의 비밀이었던 신교를 밝히고 이러한 풍류신도로써 설계된 미래에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가 상생의 이야기가 도전속에 펼쳐진다. 이미 다가올 미래가 수록되어있는것이다.

상제님이 오신이후 지난 100년간은 신학, 경제, 정치,역사에서 부르짖어 온 그 한마디는 오로지 상생이었다. 단순한 상생 서로가 잘되는 그런의미가 아니라 상극을 완전히 극복한 상생이었다. 이 상생은 보은의 이념이다. 몇년전 드라마에서 사람의 마음을 흔들었던 한마디 "네가 아프니 나도 아프다.!" 이 한마디가 상생의 극치를 향하는 씨앗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제님이 인간세상에 오시어 풀어헤치신 해원의 길은 .... 병든천지에서 신천지새질서로 향하는 길이었다.

모든 역사의 원한을 넘어서는 상생이었기에 먼저 하늘과 땅과 인간세계에 깊이깊이 맺혀진 원한을 푸는 해원시대를 활짝 여셨다.

시절화명삼월우(時節花明三月雨)요 풍류주세백년진(風流酒洗百年塵)이라

철꽃은 내 도덕의 삼월 비에 피어나고

온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와 술로 씻노라.

[道典] 8편 44장 9절 말씀

상제님께선 왜 풍류주로 씻는다고 했을까? 풍風은 신神의 뜻을 가졌다. 태고창세이래 뭇 신명과 하나되는 마음 그것은 진정한 행복을 그리워해왔던 만백성들이 하나로 태어난 새세상 ...그 곳을 맞이하는 것 인간의 마음과 신의 마음을 조화시키는 상제님진리의 맛 그것이 신교의 열매인 증산도를 말하며 풍류주라고 하신것이다. 상제님의 천지조화의 도로써 묵은 선천역사를 씻어낸다는 뜻이다. 하느님이 열어놓으신 천지해원의 굿은 100년 꼭 그 시간을 통해 세계역사에 펼쳐진것이다. 그 숱한 사연을 어찌 말로 다하리오.다행히도 진리의 주인이신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책 도전道典을 청춘을 다바쳐서 인류에게 전한것이다.그것의 시작이 바로 안면도와 관련이 있는것이다. 도전성편의 과정은 지난 인류역사 어떤 드라마보다 가슴아픈사연과 눈물겨운 이야기 그리고 그 모든 어둠을 헤치고 넘어서는 희망의 이야기가 숨겨져있다. 언젠가 자세히 들을날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1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2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3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4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라.
5	부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6	이는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 큰 운수를 감당키 어려운 까닭이니라. (도전 5편 461장)

또한 천지성공책에서 이렇게 전한다.

우리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라. (2:29:1)

나 살고 남 살리는 공부니 사람 잘되기를 바라소(11:123:3)

그런데 보다 본질적이고 거시적인 상생의 뜻은 상제님께서 이제까지의 상극 우주를 문 닫고 새롭게 열어주신 우주의 질서, 바로 그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장차 열리는 "꿈의 문명질서 또한 상생입니다. 그 세상에서 인간의 마음 질서도 상생입니다. 인간과 인간관계, 국가와 국가의 관계, 인간과 자연의 관계, 인간과 우주의 관계도 상생으로 돌아갑니다. (33페이지)

바로 그러한 상생의 참 진리가 상생방송을 통해 이순간 전 지구촌에 메아리치고 있다.

하늘과 땅 인간의 역사가 새롭게 개벽되어 신천지의 새문화를 여는 증산도 STB상생방송은 전국 케이블방송과 세계역사에 인터넷으로 24시간실시간으로 이렇게 방영되고 있는것이다.

꿈과 희망 , 인류 신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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