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해보는 철학 --왜 사는걸 까요?
우리 인간은 아침엔 눈을 뜨면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치열한 삶의 경쟁속에 뛰어들고 나서 저녁에 귀가합니다, 사람의 하루생활이 이렇듯 빠듯하게 돌아갑니다. 어쩌면 이런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속에서 ~~
"내가 왜 인간으로 태어났고, 나의 부모님 이나 자식들,형제자매들 즉 내 가족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 하는 관심은 단순히 "그냥 열심히 돈벌어 일단 잘먹고 살수 있어야 해~" 라는 신념에 빠져, 다른 생각--
이를테면 "내가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세상은 왜 이토록 정의는 짓밟히고 불의가 설치는가? 이 우주대자연에 신이란 존재는 있는걸까? 내 삶의 진정한 참목적은 무엇일까? 나는 정말 제대로 사는걸까?" 등등의 숱한 고민은 어느 별에서 온 외계인들이 생각하는 문제 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이런걸 철학에선 "자신이 자기자신(자아)을 소외시키는 부조리한 현상" 이라 합니다, 바로 이것이 20 세기에 최고로 풍미했던 <실존철학의 주제(테마)> 였습니다. 그이후 <포스트 모더니즘> 등등의 여러 사상이 나왔지만 실존철학은 21세기 초가 된 오늘날에도 여전히 고민해야될 문제로 화두를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본성상, 에고이즘(이기주의) 이 있기에, 자신이 자기를 소외시키는 이런 현상은 인간스스로가 모순의 존재로 태어났다는 얘기 입니다, 인간은 천지(우주)에서 모순된 기운을 받고 태어났습니다.
증산도 에서만 유일하게 밝힐수 있는 절대진리인 -- <우주변화의 원리>--역철학으로 설명하면~~ 그건 바로 <3양2음>의 부조화 된 하늘(양), 땅(음)의 기운을 태생적으로 받고 태어나서 입니다.
(또 생각나면 조금씩 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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