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리즘& 단상 (부제: 여호와는 유대의 민족적 하나님)
1. 사물의 이치를 모르는 인간들은 설사 임금 이나 귀족이라 할지라도 속물의 범주에 집어넣어야 한다.
-- 세르반테스 --
증산 상제님 께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상에 쓰는 속언속에 내 비결이 있다고 하시면서
"시속에 어른이라도 철을 모르면 철부지 아해와 같다 고 하느니라" 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이는 촌농부나 범부중생 누구라도 다 아는 지구의 봄,여름,가을,겨울이 돌아가는 자연의 섭리(=이치) 정도가 아니라, 대우주가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의 <우주1년>의 4계절로 돌아감을 모르는 ~지금이 우주의 어느 철인지?를 모르는 사람을 <철부지>라고 말씀해 주신것 입니다...
아무리 나이들고, 어엿한 성인이 되어서도 ' 천지(우주)가 인간생명과 인류문명을 낳고,기르고,성숙시켜 거두고, 폐장하는 우주 4계절이 둥글어가는 천지의 철'을 모른다면, 곧 닥칠 우주가을철 대개벽기에 아무 짝 에도 쓸모없는 우주의 낙엽인간 이 되기에... 위의 세르반테스의 명언대로
세상과 사물이 둥글어가는 참된 이치를 아는게 무엇보다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역사에서 예수,석가,공자, 마호메트,소크라테스 등 위대한 성자들을 천상에서 이땅에 내려 보내신바 있는, 이제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 <증산상제님> 께서는
"천하대세를 아는자 에게는 천하의 살기운이 붙어있고, 천하대세를 모르는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는니라" 라는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이 시대에 '천지의 대세를 아느냐? 모르느냐?' 는 '살고 죽는 두길중 어느 하나를 선택' 하게 되는 중요한 결정 입니다..
지금은 바로 <천지(우주)의 큰 계절(철)> 이 여름철 말기 임을 알아야 하고, 또 이제 곧 우주(천지)의 여름철 이 곧 가을철로 바뀜을 깨우쳐야 합니다.. <낙엽인간> 으로 대우주에서 소멸될 것인가? 아니면 <열매인간> 으로 완성(성숙) 되어 대우주의 꿈의 낙원세계를 한껏 누릴 것인가? 를 말이죠...그길은 이땅에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의 대도大道인,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여 제대로 깨우쳐야만 찾을수 있습니다
2. 인간이 범하는 가장 큰 죄는 감사할줄 모르는 것 이다. 지옥은 배은망덕한 무리들로 가득차 있다..
--세르반테스--
예수,석가,공자를 내려보내신 참하나님, 증산상제님 께서는 " 제 스승을 배반하는 배사율은 신도神道 에서도 허락치 않는 가장 큰 죄" 라 말씀하시면서 일본이 원폭을 맞아 처참하게 패망한 것은
그들에게 문화를 가르켜준 스승의 나라인 조선을 집어먹고,또 서양 스승국인 미국에 대항(진주만 공습)했기에, 신명 세계神明世界 에서 이를 용서하지 않아 큰 벌을 당한것 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또 "배은망덕 背恩忘德은 만사신萬死神 이니라 -즉, 은혜를 저버려서 덕을 잃는 것은 만번을 죽어도 마땅하다" 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먹던 우물에 침을 뱉는 법이 아닙니다. 그런 짓을 하면 이미 사람이 아니죠. 사람이 문화,문명을 이루고 살아가려면 뿌리가 3가지 있습니다. 바로 천륜인 부모(+조상), 군왕, 스승 --군사부 라 합니다.. 이것이 누구나 한 국가 안에서 태어나 가정속 에서 살고 교육받아 인간으로 성숙되는데 꼭 필요한 3뿌리 입니다..
뿌리(군사부)를 배신하는 죄악이 가장 큰 죄악 입니다.. 그건 모든 인류문명의 근본을 뒤엎는 패악무도한 짓이기 때문 입니다... 이런 짓이 만연한 세상은 이미 금수시대 입니다..지금이 그렇지 않은가요? 요즘 날마다 일어나는 존속살해,상해의 끔찍한 범죄들을 보세요~
서양종교인 기독교 에서 아주 좋은 말이 있습니다... "범사(작은 일)에도 늘 감사하라" ... 그러나 종교를 떠나서, 우선 자기의 고귀한 생명을 태어나게 한 부모,조상의 혼령은 없다하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은 ~ 근본뿌리에 대한 은혜를 갚아 감사하는 행위를 하지않는 것은 참 어리석다고 밖에 할수 없습니다.. 잘~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증산상제님 께서는 이에 대해, 아주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환부역조換父易祖 하는 자와 환골탈태換骨脫胎 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환부역조는 바로 뿌리,즉 제 부모를 바꾸고 조상을 바꾸는 자를 말합니다..
기독교 <성경 구약>을 잘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구약> 에 나오는 여호와는 예수님이 말한 "하나님 아버지" 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민족의 핏줄과 아무 관계없는 유대의 민족의 하나님 입니다.. 자칫 <환부역조>의 대죄를 범할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약>에 예수님이 " 너희(유대인들)는 그분을 모르나, 나만은 그분을 아노니..." 라고 하셨죠...왜 예수님이 너희 라 지칭한 사람은 바로, 그당시 같은환경 에서 살던 자기민족인 유대민족을 말합니다. 유대민족은 예수님 이전부터 여호와 신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 왜 그분을 너희들은 모른다' 고 했을까요?
만약에, 예수님이 말한 그분이 <여호와 신> 이라면 그렇게 말했을리는 당연히 없었겠죠~즉, 그분은 전쟁의 신, 유대민족신인 <여호와 신>이 아니라는 얘기가 됩니다.. 다른 분이죠? 누구 일까요? 예수님은 당시에 아람어(아랍어 아님,당시 고대어) 로 "abba(아바)" 라 불렀는데 그게 우리식으로 "아빠' 입니다..즉 < 아버지 하나님> 이라고 불렀던 것 입니다.. 그분은 여호와 신이 아닙니다..
이걸 요즘 <양신적 신학자들>도 많이 주장하는 추세 입니다.. 즉 구약은 유대민족의 <여호와 신의 역사> 일뿐, 신약은 예수님이 오셔서 새로운 <아버지 하나님>을 말씀하신 것 입니다...전혀 다른 존재 입니다...즉, 여호와는 아버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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