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서양철학에선 '주문呪文' 수행을 어떻게 보는가?

진성조 | 2011.05.27 09:24 | 조회 6530

[청소년을 위한 현대사상 길잡이] 라는 책에서 발췌 해봅니다.. P 11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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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의 사회학의 거장 에미 뒤르켐(1858~1917)의 후계자는 마르셀 모스(1872~1950) 이다. 모스는 전 근대(前近代) 사회의 심성 본연의 상태에 관심이 있었다. 1902~1903년의 <사회학 연보>에 발표된 [주술의 일반이론]은 위베르와 공동집필 했는데,

주술(呪術) 이라는 전 근대 사회의 '마음의 기술(奇術)'에 관해 분석한 것이다.

2. 주술은 근대에는 비 과학적 이고 황당무계한 미신으로 치부되고 있지만, 전 근대 사회 에서는 종교나 과학과 연결되어 사회를 지탱했다고 할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그 뿌리에 하나의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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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뿌리에 있는 하나의 통일된 시스템은 도데체 뭘까요?

[성경] [불경] [베다] 등등 세계 각지역의 모든 경전들 보다

더 오래된 세계 인류역사상 최고(最古) 경전 이며~

우리고대 한민족(=동이족)의 뿌리경전 [환단고기]를 읽고 깨달으시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습니다.

유교,불교,선도(도교), 기독교 등의 모든 종교의 원 뿌리문화-- 신교문화 입니다.

신교의 오늘날<열매>가 <증산도>이고, <꽃,잎>은 <유,불,선,기독교> 입니다.

지금 우주 여름철엔 <꽃,잎>은 화려하나,우주가을이 되면 <열매>만 남죠.

그땐 <꽃,잎>은 가엾게도 생명이 다해 져버리고(소멸) 맙니다.

유,불,선, 기독교 등-선천종교는 과도기에 나온 <지역적 특성의 세계 문화,진리> 일뿐~

유,불,선,기독교 문명의 원 뿌리였던 신교(神敎)문명 !!

그 인류최초의 뿌리문화를 기록한 유일한 경전이 <환단고기> 입니다.

<하나님>존재,<대우주 만물의 창조섭리>,<조화로 탄생한 인간영혼의 실체>등~

모든 <인생과 세계,우주,신들>에 관한 궁극적 신비를 밝힌 유일한 뿌리경전 이죠.

--사람이 주문수행, 명상을 통해서 천지의 신성을 접하는 경계에 도달하면

하나님과 천지의 성신(聖神) 들의 신비스런 가르침을 조화와 계시로서 받아서,

전 인류의 모든 생활문화,문명을 지어내었던 겁니다..

바로 <인류의 어버이 문명> 이죠. 진리의 뿌리를 아실려면 제대로 아셔야 합니다.

거기서 오늘날 모든 종교,과학,예술 등 모든 인류문화가 가지쳐서 나왔던 겁니다.

알고보면,이것은 전 인류를 성숙시켜 이롭게 한다는 <홍익사상>과 관련 깊습니다

모든 인류가 고대에는 '신교 핵심'인 <신성의 주문>의 생활문화를 누렸습니다.

지금의 물질적 현대문명인(우리)은 그 잃어버린 <뿌리의 신성문화>를 되찾아야 하죠.

영화-[아바타]에 보시면, 숲속에서 인디언 부족들이 벌이는 '신성한 제의' 를

혹 기억 하십니까? '한 마음으로 대자연의 신성神性을 접하는 그 신비스런 장면'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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