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사라지고 글로벌 정부 탄생

잉어 | 2011.03.02 09:44 | 조회 5883

유엔이 사라지고 글로벌 정부가 탄생한다

지구촌 곳곳에서 학살 벌어져도 ´유감´ 성명만
기후변화 등 새로운 위기 환경에 맞춰 그에 걸맞는 체제로 바꿔야

<박영숙의 미래뉴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 (2011.03.02 07:36:44)

2015년이 되면 유엔이 만들어진지 70주년이 된다. 그런데 수년 전 부터 유엔 무용론이 있어왔다.

---

1945년 2차대전 종말과 함께 만들어진 유엔은 전쟁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말발이 전혀 서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 400만명이상이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역사적인 전쟁을 겪어왔다.

유엔헌장 2조에 의하면 유엔회원들은 평화적인 수단으로 모든 국제논쟁을 해결해야 평화와 안보, 정의가 위협당했을 때 평화적인 수단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회원들은 타국이나 주변을 위협하거나 어느 국가도 자신의 영역을 침해 당하거나 정치적 독립을 위협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유엔헌장 51조에는 유엔가입국가에게 무장공격이 발생했을 때에는 다같이 협력하여 평화와 안보 보장을 받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헌장 109조에 의하면 헌장을 바꾸기 위해서는 회원국들이 투표를 하여 바꿔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나 유엔은 이제 완전히 얼어버려(frozen) 아무런 결정도 못하고 전쟁이나 불상사가 일어나면 단지 "심히 염려한다"는 사무총장의 성명만 발표되고 있는 형편이다. 글로벌투표를 주장하면서 시작된 '지구 살리기'(Rescue Plan for Planet Earth)에서 지구촌 투표구(global electorate)을 정하고 직접민주주의 즉 직접 투표하는 것을 지지하며 지구촌대표 즉 지구국회의원을 지지하며 민주적인 세계정부를 지원하는지를 물었다.

글로벌통치가 필요한 것은 이미 자명한 일이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 글로벌 통치가 아니면 즉 세계정부가 공정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다 같이 멸망하고 마는 이슈가 많다. 글로벌경제의 지킴이 파수군 혹은 관리자도 필요하다.

글로벌 기구들을 보호하고 글로벌노동력을 보호하고 기술발전을 향상시키고 종래 전혀 존재하지 않았고 경험하지 않았던 네트워크 통합(interconnectedness)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즉 금융권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한 국가의 장애는 지구촌의 장애, 한 국가의 문제는 지구촌 문제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세계정부의 출현은 필수가 된다.

...

지구촌 정부탄생의 이유는 점진적으로 각 국가가 국회의원이나 정부를 유지하는데 너무나 많은 돈이 든다. 글로벌 사회를 유지하고 글로벌 의사결정을 할때 들어가는 정치적 경제적 개인적인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세계정부를 유지하여 각국지구인들의 투표를 통해 그들의 의사를 판단하여, 각국 정부의 의지와 다른 결정을 지구인 공동으로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2032년에 지구헌법이 공표되고 2024년에 세계단일통화가 나온다고 하고, 2030년 정도가 되면 지구촌정부의 출현, 즉 지구인들이 인터넷으로 공짜로 투표하여 정하는 지구촌의 위협에 관한 의사결정이 정해질 것이다. 글로벌통치는 글로벌정부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금융의기가 왔을 때 글로벌경제 룰을 정해야 한다는게 자크 아탈리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자문의 주장이다.

호주의 유명한 역사가 제프리 블레너리는 지구역사상 최초로 세계정부 탄생이 다가옴이 보인다고 말했다. 지던 라치먼은 2008년 12월 8일 파이낸설 타임스의 기고문에서 세계정부가 탄생되기 직전이며 세계정부를 위한 헌법 등이 정해져가고 있고 세계정부는 각국정부의 협력관계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좋은 점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www.korea2050.net

출처 :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37161&020849


상제님께서 100여년 전에 천지공사(집을 지을때 설계도에 해당)로서 정해놓으신 세계일가一家 통일정권 공사가 생각납니다.

세계일가 통일정권 대공사

1

무신년 10월에 고부 와룡리 문공신의 집에 머무르시며 대공사를 행하실 때

2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천하의 난국을 당하여 장차 만세(萬世)의 대도정사(大道政事)를 세우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 와야 하리니

3

황극신은 청국 광서제(光緖帝)에게 응기되어 있느니라.”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황극신이 이 땅으로 옮겨 오게 된 인연은 송우암이 만동묘(萬東廟)를 세움으로부터 비롯되었느니라.” 하시고

5

친히 곡조를 붙여 시천주주를 읽어 주시며 성도들로 하여금 밤마다 읽게 하시니라.

선천세계의 제왕기운을 거두심

6

며칠이 지난 뒤에 말씀하시기를 “이 소리가 운상하는 소리와 같도다.” 하시며

7

“운상하는 소리를 어로(御路)라 하나니 어로는 곧 임금의 길이라.

8

이제 황극신의 길을 틔웠노라.” 하시고

9

문득 “상씨름이 넘어간다!” 하고 외치시니 이 때 청국 광서제가 죽으니라.

10

이로써 세계일가(世界一家) 통일정권(統一政權) 공사를 행하시니

11

성도들을 앞에 엎드리게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만국 제왕의 기운을 걷어 버리노라.” 하시고 성도들에게 “하늘을 보라.” 하시매

12

하늘을 보니 문득 구름과 같은 이상한 기운이 제왕의 장엄한 거동처럼 허공에 벌여져 있다가 곧 사라지니라. (도전 5:3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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