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은 어떤 시대 인가요?-2

진성조 | 2011.01.23 12:39 | 조회 5684

인구급감의 시대


우리 대한민국의 인구가 늘어나질 않고 있어 참 걱정됩니다. 다들 결혼을 잘 안하고 해도 늦게하기에 출생율이 너무 저조하기 때문입니다.


결혼해도 자녀를 1명이상은 가질려 하지않고, 또 늦은결혼에 의한 산모의 고령화로 다자녀 출산을 기피하는 사회풍조가 만연하여 세계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2006년에 이미 가구당 출산율이 1.19명으로 세계최저 수준임)



2007년은 4926만, 2008년은 4954만, 2009년은 4977만 으로 그 이전에 비하면 인구가 증가한다고 말하긴 어려울 정도로 거의 인구변화가 거의 정체,답보상태 입니다.


2010년 초에 5천만을 겨우 돌파했는데, 비경제적 인구층인 노령인구는 크게 증가하고 미래의 초석이 될 청소년인구는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났지만, 2006년도에 출생아가 겨우 30만명 이라고 하니, 국가발전을 위해서도 심각한 상황 입니다. 출생율이 자꾸 저조해지는 이런 추세라면, 2020년엔 오히려 감소하여 약 4700만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고,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이 세계 최상위 국가로 발전함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될지도 모른다고 다들 걱정합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신생아 3명중 1명은 뱃속에서 죽는 낙태아 문제가 심각했는데, 이젠 아기를 가질않거나 혹 1명만 갖겠다는 신혼가정이 늘어나면서, 국가적 위기문제로 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낙태아,저출산의 최근 사회현상이 혹시나 증산상제님께서 ‘앞으로 곧닥칠 우주가을 개벽기의 대재앙 앞에선 자기자식 하나라도 살리기 어렵다’고 말씀하신바와 관련있는건 아닐까요? 상제님 말씀대로 인간생명을 추수하는 ‘천지의 가을철’을 앞두고, 인간낙엽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천상의 조상신들이 자손줄을 많이 태워주질 않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상제님 말씀 (증산도 도전: 2편44장 1~3절)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세간에 전해 오는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2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3 그러므로 이 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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