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인간일 뿐이라서 생각합니다...

인간이 변해봤자...결국 인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이오면 와서 내가 선택받았다고 나의 본성이 신선처럼 변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세상에서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으로 살아가는한 세상이 봐뀐들 인간은 처음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봐뀌어도 인간은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욕심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그건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열심히 수행하고 믿는다고 해서...그래서 선택받았다고해서....그래서 주위에 나와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세로운 세상을 꾸려나간들 그건 이전 인간세상의 연속일 뿐입니다.

선택받았다고 뿅하고 내가가진 인간이 본성이 변하진 않을것입니다.

백년에 나올까말까한 성인이 아닌이상 선택받은 자들은 모두 인간의 본성을 못버린 비슷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때문에 자신 주위엔 자신과 같은 사람들뿐일것입니다. 지극히 인간적인 사람들뿐이겠죠

그 어디에서도 신선처럼 자비롭고 욕심없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은없을 것입니다.

자신부터가 지극히 인간적인데 그런사람을 어디서 찾겠습니까

지상낙원이란 욕심없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입니다..

욕심이없다는건 인간의 본성을 버렸다는 겁니다.

인간의 본성은 재물욕,권력욕,성욕,이기심,질투심등이겠죠...

인간의 본성이 없으니 싸울일도없고, 살인,강도,강간등 일체의 범죄가 없고, 부정부패도없고, 어려운일이있으면 서로돕게나서 나서겠죠, 가난한 사람은 너도나도 도와주려고하겠죠...그야말로 지상낙원입니다.

헌데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그날이되어 선택받았다고 해서 자신이 가진 인간의 본성이 저절로 없어질까요?

자신이 살아온 날들을 생각해보세요...과연 지상낙원이 가능할까요

지축이 바로선다고해서 환경이 변했다고 해서 인간의 본성이 한순간에 없어질까요...

어떠한 노력없이 단지 믿고 따라서 선택받았다는 이유로 인간의 본성이 없어질까요?

기독교는 참웃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죽어서 천국가면 그곳엔 나와는 다른 인간의 본성을 버린 사랑과 자비가넘치는 사람들만 있으며 그들과 함께 살면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수있다고 믿으니까요 ...정작자신은 그런사람이 아니면서...완벽한 모순이죠

그날이 되어 선택받고..선택받은 사람들이모여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고해도 이전 인간세상의 연속일뿐입니다.

결국 선택받기 전의 세상에서 격였던 지극히 인간다운 세상이 재연되겠죠...인간이란 집단이 모여살면서 격게되는 일들이 똑같이 일어나겠죠. 환경은 변해도 인간은 변하지 않았으니까요...내주위엔 자신과 같은 사람들로 채워져있을테니까요...외부환경이 아무리 봐뀐들 인간의 본성까지 봐꿀순 없습니다.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