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길과 가야할 길..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갈림길이 있다.
그 길위에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 선택의 몫은
자기 자신이 고스란이 짊어진다.
대부분은 양자택일 또는 삼자택일(요즘은 수능세대이니 오자택일)
결론은 선택이란 약자가 하는 것이다.
선택은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에게 심어준 환상이다.
-메로빈지언이 네오에게 한 대사 매트릭스2
매트릭스2에서 네오와 아키텍쳐와의 대화 핵심이 Choice
정말 강해지면 선택을 할 필요가 없어지지 않을까?
전부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나,
아니면 선택을 무효화할 수 있는 능력.
하지만 우리들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택을 잘 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선택의 방법이 있다.
존경하는 안철수 박사님의 [네꿈에 미쳐라]중에서
-본질과 과정에 충실하다면 결과는 따라오는 것이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때에는 돈과 명예만 빼고 생각해야 올바른 답을
낼 수 있습니다
이제 내가 선택하고 가는 길에 조금 더 당당해지기
위해서도 진정으로 강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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