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때

대한의혼 | 2010.03.31 14:31 | 조회 6773

출처 : http://blog.naver.com/manushya/130082512103


2010년 새해 벽두에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를 몰아쳤다. 한편 지구촌 대형지진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1월에는 아이티 강진으로 30만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2월말 아이티 지진의 최소 800배인 8.8도의 초강진이 칠레에서 터졌고 태평양 연안 50여 개 국가가 쓰나미로 인한 경계태세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상기후에, 지진에, 확실히 지구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게 분명해.” “종말이 다가오는 건가”, “정말 세상이 왜이런지...”, “칠레발 쓰나미... 세상이 정말 뒤숭숭하네”, “아.. 세상이 무서워”,“지구가 단단히 화났나보군요. 재난영화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건가.”

최근 인터넷에서 이전과 달리 상황을 심각하게 느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기상이변은 일상이 되었지만 최근의 상황에 관해서는 그전처럼 예사롭게 바라보고 넘길 수 없는 모양이다. 점점 더 불확실한 미래와 예측불허의 상황 속에 두려움과 공포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왜, 도대체 왜 이러한 일들이 지금 일어나는가? 지금은 어느 때이고 앞으로 어떤 미래가 우리에게 다가오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이 절박하다. 인류는 지금은 모든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보고 듣고 깨닫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도전 7:17:7)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도전 5:414:8)

하인리히 법칙이라는 게 있다. 1번의 대형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미 그전에 유사한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그 주변에는 300번의 이상 징후가 감지되었다는 법칙이다. 아이티, 칠레의 지진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기후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은 앞으로 오는 후천개벽을 예비하는 하나의 징조이다. 상제님께서는 우리 인류에게 준엄한 경고를 하고 계시며 미래를 준비하라고 경책하시는 것이다.

지금 인류는 역사상 겪어본 적이 없는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다. 이런 전면적인 위기 앞에서 인류는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에 허기져있다. 새 이야기는 인류가 겪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원인과 해답은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증산도의 우주론이다. 인간농사 짓는 우주일년의 소식이다. 지금은 이 새로운 이야기에 모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증산상제님의 도법, 증산도의 진리를 참마음으로 공부하면 오늘 인류 앞에 닥친 모든 변화의 실체와 생존을 위한 삶의 새로운 길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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