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년 동지 종도사님 도훈

하루 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 수행이다.
주문을 읽어야 그 속에서 진리 의식이 각성된다.
주문은 그 진리의 혼과 정수로 구성되어 있다.

주문은 천지의 각 진리 분야를 다스리는 대신성, 대신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문은 기도가 된다.
상제님께서도 늘 주문을 읽으시면서 공사를 보셨다. 그 자체가 천지신명에게 명령을 내리는것이다.
주문을 외움으로써 신권조화가 열린다. 도통조화를 쓰는 것이 주문을 읽는 순간이다.
새로운 도통을 받아 조화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읽는 자체가 신권조화를 집행하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시천주 조화정의 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