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성공회 사제 "프랑스·미국 테러, 세계대전의 전조

청춘열사 | 2015.12.04 23:00 | 조회 4044

바그다드 성공회 사제 "프랑스·미국 테러, 세계대전의 전조"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87558/20151204/%ED%8C%8C%EB%A6%AC%EC%99%80-%EB%AF%B8%EA%B5%AD%EC%9D%98-%EC%B4%9D%EA%B2%A9-%EC%82%AC%EA%B1%B4-3%EC%B0%A8-%EC%84%B8%EA%B3%84%EB%8C%80%EC%A0%84%EC%9D%98-%EC%A0%84%EC%A1%B0.htm  화이트 사제는 "대부분의 서방 사람들에게는 IS를 비롯한 중동 극단주의자들의 테러가 먼 곳에서 일어나는 일로 들리지만, 이제는 서방 국가의 심장부에서 이 같은 테러가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 세계가 전쟁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우리는 종교의 파멸이 중동에서만이 아니라 우리가 있는 이곳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가 파리와 캘리포니아에서 보았고 앞으로 계속 보게 될 일은, 계속 우려해 온 제3차 세계전쟁의 시작이다. 과거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개념의 전쟁으로 사회가 분열되고 있다. 이라크라는 국가만이 아니라 사회가 깨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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