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고구려 고국원왕

청춘열사 | 2015.11.21 16:41 | 조회 5810

비운의 고구려 고국원왕 http://www.korea.kr/gonggam/newsView.do?newsId=148704865 342년 11월 선비족(鮮卑族) 모용씨의 전연(前燕)이 고구려를 침공해왔다. 고구려 조정에서 방어력 배치를 놓고 회의가 열렸다. 북쪽 평지에 주력을 배치하고 남쪽 험지에 나머지 병력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고구려 고국원왕의 아우 무(武)가 주력 5만명을 이끌고 북쪽 길로 가고, 고국원왕(故國原王, 16대, 재위 331?371)은 나머지 병력을 이끌고 남쪽 길로 갔다. 왕은 전연의 주력이 북쪽 길로 오리라고 생각했다.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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