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표 1, 입론 8) 한자양이 만들어지는 원리

하심 | 2015.07.15 12:14 | 조회 6417

 태풍 때문에 한 이틀 시간적 여유가 생겨 모처럼 마음놓고 한자 "양"자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는지에 대한 나름의 논리를 펼쳐볼까 한다,
 우리 아우님 덕택에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기에 고맙다는 말도 하고 싶다.
 한자 "양"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은문천부경의 "천일일"이라는 문장에 쓰인 < 천=씨알점(~)+(큰대) >라는 문자와 "태양앙명"에 쓰인 클태 또는 콩태라는 문자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천일일"에 쓰인 "개견"자라고 알고 있는 문자는 "하늘견"으로 읽어야 한다고 말한바 있는 것처럼 이 문자는 우주본체인 하늘이 본체의 하느님으로 부터 생겨났다 즉 창조되었다는 뜻을 나타내는 문자가 된다.
 ㅡ< 현대물리학으로 표현하면 빅뱅 >ㅡ
 우주의 현묘한 이치를 나타내는 "천부경"이라는 경전에 느닷없이 개 즉 강아지라는 문자가 쓰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일로 81자 모두가 우주의 심오한 이치를 담고 있는 군더더기 없는 중요한 문자들인데 강아지라는 엉뚱한 문자가 들어간다는 것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천부경"을 인류최고의 위대한 경전이라 떠받들고 있는 학자들 중 이런 모순적인 문자적 의미에 대해 "옥편"이 기가막히게 잘 짜여진 픽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이 있었던가?
 사적으로는 기존의 학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으나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태양앙명"에 쓰인 클태 또는 콩태라 알고 있는 문자는 본체의 하느님으로 부터 하늘이 창조된 이후를 나타내는 문자로 "하늘견"이 의미하는 하늘이 창조된 이후 하늘 속에 하느님은 천일, 지일의 하나님으로 갈라져 하늘을 재료로 천지를 창조하였다는 뜻을 나타내는 문자로 우리말 땅을 의미하는 "천지"가 최초로 창조되는 시작을 의미하는 문자가 된다.
  ㅡ< 기독교의 창세기에서는 이를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로 표현하고 있다. >ㅡ
 즉 "은문천부경"에 쓰인 "견"이리는 문자는 씨알점(~)이 위에 위에 있고 큰대자가 아래에 있으니 하느님으로 부터 하늘이 창조되었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문자가 되고 "태양앙명"에 쓰인 "태"라는 문자는 큰대자가 위에 있고 싸알점(~)이 아래에 있으니 큰대자는 하늘을 의미하고 씨알점(~)은 하늘 속에 천일, 지일의 하나님으로 부터 천지라는 땅이 최초로 창조 되는 시작을 나타내는 문자가 된다.
 ㅡ< 전에도 언급한 것 같은데 사극 같은 드라마에 자주 쓰이는 말로 "대인"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위가 높은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곧 하늘 같은 포용력을 가진 큰 사람이라는 의미가 된다. >ㅡ
  따라서 "태양앙명"이라는 문장은 천일, 지일, 인일의 삼신하나님으로 부터 천지인의 삼계가 창조되었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문장인데 "태"는 하늘 속에 하느님은 천일, 지일, 인일의 삼신하나님으로 갈라져 하늘을 재료로 천지인의 삼계를 처음으로 창조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문자가 되고 나머지 "양앙명"은 창조된 천지인의 삼계를 의미하는 문자가 된다.
  그러므로 "양"은 천일의 하나님과 천일의 하나님이 창조해 다스리는 천계를 나타내는 문자가 되고 "명'은 지일의 하나님과 지일의 하나님이 창조해 다스리는 지계를 나타내는 문자가 되고 "앙"은 천일, 지일의 하나님과 천지가 결합해 창조한 인일의 하나님과 인일의 하나님이 다스리는 인계를 나타내는 문자가 된다.
 ㅡ< 인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천일과 천계는 태양과 태양계가 되고 지일과 지계는 지구와 달의 중력과 지구와 달이 되는데 천부경의 문장 중 "인중천지일"에 쓰인 "천"자는 지일과 지구와 달이 만들어내는 지계와 관련된 문자가 된다.
 그리고 인일은 만물의 영혼이 되고 인계는 대지와 대기를 극으로 존재하는 생태계가 된다. >ㅡ
 세계의 각 민족들에게서 나타나는 태양신 숭배는 천일의 하나님과 관련된 신관이고 지신 숭배는 지일의 하나님과 관련된 신관이고 인신 숭배는 인일의 하나님과 관련된 신관이라 보는데 오늘날 어떻게 변형되어 있든 삼신하나님과 관련된 신관으로 삼신하나님의 뿌리가 본체의 하느님이니 표현양식만 다를 뿐 결국 본체의 하느님을 숭배하는 동질의 종교들이라 본다. 
 그러므로 종교적 논쟁을 한다는 자체가 넌센스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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