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스텔스 고속정 실전 배치

환단스토리 | 2015.05.28 11:02 | 조회 3822

◈북한, 스텔스 고속정 실전 배치 2015-05-27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0687561&date=20150527&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북한이 시속 90킬로미터로 고속 주행할 수 있는 파도 관통형 고속정, VSV를 서해에 실전 배치했습니다


[앵커] 
북한이 시속 90킬로미터로 고속 주행할 수 있는 파도 관통형 고속정, VSV를 서해에 실전 배치했습니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민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서해 남포항에서 포착된 북한의 신형 스텔스 고속정, VSV입니다. 

함수가 뾰족하게 뻗어있고, 선체가 수면에 밀착해 있어 레이더 반사 면적을 최소화했습니다. 

또 스텔스 페인트까지 칠해 우리 군의 레이더에 제대로 포착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SV는 30mm 함포와 어뢰로 무장했으며, 파도를 뚫고 시속 90km까지 고속 주행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이 VSV를 최근 서해에 실전 배치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VSV 네 다섯 척 정도가 전력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SV는 최근 서해 일대를 기동하는 모습이 군 감시 자산에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앞서 김정은 제1위원장도 2013년, VSV 건조 공장을 찾아 전력화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해군이 보유한 함정 가운데 가장 빠른 유도탄고속함은 시속 70km입니다.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VSV가 서해에서 '치고 빠지기'를 감행하면 대응하기 쉽지 않은 겁니다. 

이 때문에 군은 북한 공기부양정과 VSV에 대비하기 위해 지상 발사용 2.75인치 유도 미사일을 내년에 실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YTN 권민석입니다. 


미국, '방사포 진지 구축' 북한에 긴장고조 자제 촉구 2015-05-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619745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서해 연평도 앞 무인도인 갈도에 122mm 방사포 진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과 관련, 북한에 대해 긴장 고조 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北, 천안함 폭침 공동조사 제안 vs. 연평도 인근 방사포 진지 구축...속내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0687433

 

◈성김 "北SLMB 큰 우려북한의 의도 명백" *성김: 북핵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SLMB :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MB) * 5월 9일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역에서 전략잠수함 탄도탄(SLMB) 수중 시험발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36개(213/16페이지)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회원게시판 이용수칙] 관리자 49144 2023.10.05
공지 상생의 새문화를 여는 STB 상생방송을 소개합니다. 환단스토리 209502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