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 플랜태저넷왕조

구영탄 | 2015.05.13 13:21 | 조회 6284


♣ 플랜테지넷 왕조(1154 ∼ 1399)

 

(1) 헨리 2세(1154 ∼ 1189)

 

(2) 리처드 1세(1189 ∼ 1199)

 

(3) 존(無領王 1199 ∼ 1216)

 

(4) 헨리 3세(1216 ∼ 1272)-막내 아들인 '곱사등이' 에드먼드가 1267년랭커스터 공

 

   다섯 번 째 아들인 요크공작 1세 랭리의 에드먼드(요크 공)




리처드 1세는 칭기스칸.

리처드 1세의 이야기를 읽어보시면, 칭기스칸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럼 3대왕 존 은, 오고타이가 되겠죠.


3) John 왕(1199-1216) 

리처드 1세의 아들 아서가 왕위 계승권자였기 때문에 그를 살해하고 왕위를 계승하였으나 형이 아버지를 배반하여 반란을 일으켰을 때에 강한 형님 편을 들어 아버지를 배반한 불효자이며 비겁자로 낙인찍힌 그는 외로운 삶을 살아야 했다.

왕답지 못한 왕으로부터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귀족들은 1215년에 49개조로 된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에 서명하게 하였다.존 왕은 자신의 이름조차 쓸 수 없을 정도로 무식하여 대헌장의 서명을 할 수 없어 대신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어쨌거나 이것은 민주주의의 뿌리가 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마그나 카르타"의 목적은 봉건제후들의 권력확인이 목적이지만, 런던과 자유도시의 시민의 특권을 인정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자유주의의 기원으로 여기고 있다.


오고타이는 술을 엄청 먹었습니다.

아버지를 배신한 불효자 그리고 비겁자로 낙인찍혔기 때문입니다.

칭기스칸의 맏아들은 주치였죠.

주치는, 오고타이와 차가타이에게 살해당한것이죠.

헨리 3세의 글에 나와있는 막내아들 곱사등이.

쿠빌라이를 비교합니다.


1259년 남송을 몸소 무찌르던 형 몽케칸이 쓰촨의 병영에서 병사하자 국도 카라코룸을 지키고 있던 막내 아우 아리크 부카를 의식해 이듬해 이례적으로 중국의 카이핑부에서 대칸의 자리에 올랐으며, 중국식으로 건원(建元)하여 중통(中統)이라 했다. 이후 약 4년 동안 싸워 아리크부카를 굴복시킨 후 도읍을 연경(北京)으로 옮겨 '대도(大都)' 라 일컫고, 1271년 "역경(易經)" 에 입각하여 나라 이름을 '원(元)' 이라 했다. 원이 남송을 멸망시키고 이민족으로서 최초의 중국 통일을 이룬 것은 1279년의 일이다.
그러나 아리크부카의 잔당인 하이두(오고타이의 손자)와 도와(차가타이의 고손자)의 반란을 계기로 몽골 제국에 분열이 일어났다. 30여 년에 걸친 동서 두 칸의 실력 항쟁기(1268∼1303)를 통해 원은 뱃길로 일한국과 친교를 나누는데 집중하며 세계 제국의 면목을 유지했다.쿠빌라이의 35년간의 치세는, 안으로는 한인(漢人)의 세습적 봉건 제후제를 폐지하고, 중앙 집권제를 확립하였다. 또한 당과 금의 제도를 본받아 관제를 정하고 세제를 정비하였다. 밖으로는 미얀마 · 참파 · 자와 · 일본 등을 공격하였고,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의 대부분을 원의 영역 안에 넣었다.


​헨리 3세입니다.


이때에는 선대 왕 존의 패배로 인해 영국의 남서쪽 지역이 프랑스의 지배 아래 있었던 시기이다.

그는 때때로 프랑스와 전쟁을 치루며 영국의 경제를 부흥시키려고 노력도 했지만 후에 처남의 반역으로 인해 사로잡혔다가 아들 에드워드 I세가 반역자들을 패배시키는 바람에 왕권을 에드워드 I세에게 넘겨주게 된다.

백성들이 어려움으로 소리치는 시대였었고 약하고 까다롭고 낭비하는 왕으로 이름나 있었지만 건축과 예술에 학식이 깊은 것으로 봐서는 사람들이 생각한 것처럼 그리 모자란 왕은 아니었다고 한다.




헨리 3세의 이야기에 나오는 프랑스..

쿠빌라이때는 하이두와 도와의 반란군 지역으로 보입니다.

헨리 3세는 몽케칸으로 보이며

쿠빌라이는 "곱사등이" 에드먼드로 보이고

바투는 에드워드 1세로 보입니다.


곱사등이= GOB SA DUNG I = GO BUNI = KU BULI= 쿠빌라이


원나라역사인 플랜태저넷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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