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재앙 드라마] 더바이러스,세상의 끝

세상의 끝

치사율높은 괴질병 드라마가 연거푸 나오고 있다.



3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 연출 안판석, 제작사 드라마하우스)은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을 연출한 안판석과 존재감 있는 ‘명품 배우’ 윤제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과장을 맡은 강주헌(윤제문)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로애락을 담게 된다.

더 바이러스

케이블 채널 OCN이 선보이는 '더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재난 드라마다.

생존률 0%의 치명적 바이러스에 맞서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렸다.

3월 1일 방영을 시작해서 10회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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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홈페이지 : 더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