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도문의 성장 역사와 天命

진리수호 | 2013.02.28 23:25 | 조회 5545

사람에 대해 평을 할때 그 말의 내용에 귀를 기울이면 큰 낭패를 볼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있는 사람은 그사람의 말의 내용에 귀를 기울이는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언습과 태도를 살펴 봅니다.

시(視) 견(見) 관(觀)이란 단가 여러개가 있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도문이 성장과정에 김형렬성도님 문공신성도님 박공우 차경석 김갑칠 성도님 김자현성도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이 독조사도수와 같은 과정을 거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백남신성도님의 10만냥 증서를 받으셔서 그돈으로

천지공사에 들어가는 모든 치성제수 비용을 사용하셨다면

일시적으로는 편할수 있었고 상제님께서도 괴롭지 않으셨을것입니다.

김광찬성도의 개벽타령을 듣지 않으셔도 되었을 테고요.

그러나 그랬다면 아마 도운에서 신교(神敎)의 신성(神性)이 드러나는 과정도

없었을테고 3년사이에 700만에 이르는 도운역사도 없었고 2변의 5년사이
80만도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맞게될 숙구지도수이 대역사도 없을 테지요.

저역시 15년 봉직을 했지만 역사의 진실은 제가 보고 듣고(이부분은 fact도 있고 아닌것도 있겠지요) 경험한 범주 내에서만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만큼 제한적이지만 핵심적인 모순점 정도는 알고 있지요.

그러나 그중에는 밝히면 오히려 덕이 훼손되는 부분도 있으니 자못 그 하나 하나가 신중해야 할 부분입니다.

역사는 그런 상극의 모순속에서 성장하는 터라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박공우 성도님께서 그러셨듯이 "그까짓것 말로 따질라요"

라고 하신것이 바로 이런 때라고 봅니다.

다만 한분 한분이 모두 상제님 태모님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

모두 소중한 진리의 자식들이니 만큼 그분들이 의심암귀에 빠지지 않게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그러나 모든일에 정도가 있는법

하나 하나 채워나갈 것입니다.

시간과 함께 밝힐것은 밝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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