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명에 하나 상(想)을 봐서 틀린적이 없다. 운명극복2

진리수호 | 2013.03.15 15:43 | 조회 6556

일본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다 다 있지만 정계, 재계 , 관계, 군 장성등이 곧잘 단골로 가는

 

1회 상담에 몇백만원 요구하는 철학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육관 손석우선생과 박모 도사가 그 경우 입니다.

 

금세기에서 대표적으로 유럽에는 태양부인

 

미국에는 진 딕슨 여사 그리고 일본에는 미즈노오쿠보선생이 있는데

 

그 선생이 앞서 송대의 소강절 선생만큼은 안되더라도

 

당대 일본제일로 인정받는 분입니다.

하루는 제자가 물었습니다.

 

제자 :스승님! 스승님의 운명학과 관상은 틀린 경우가 없었습니다.

 

스승: 그래 ?

 

제자: 궁금한게 있습니다. 스승님의 말씀대로 라면 딱 한사람은 틀립니다.

 

스승: 그래. 그사람이 누구인고?

 

제자: 네. 바로 스승님 당신이십니다.

 

스승: 흠. 네가 보기에 내 관상은 어떠하냐?

 

제자: 스승님께 배운바에 따르면 스승님의 사주와 관상으로는

 

스승님은 조실부모(早失父母)의 사주요

 

20대 후반에 집에서 쫓겨날 사주에다

 

알콜 중독자에다 거지팔자 그리고

 

36세에 길거리에서 아사(餓死)할 팔자입니다.

 

관상도 지지리도 복도 없고 버는 돈을 벌면 몇배로 나가고

 

타고난 건강도 형편 없어서 항상 병마(病魔)에 시달릴 팔자입니다.

 

스승님의 코는 들창코에다 광대뼈는 툭 튀어 나왔지요.

 

(들창코는 재물복이 나가는 관상이다. 엄청나게 돈을 뿌려대

 

는 관상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이 IMF 관리체제로 귀속되었다 .)

 

눈은 쥐눈에다 도대체 이게 어찌된 것인지요?

 

스승: 잘 들어라~

 

.

.

.

.

.

.

.

.

.

.

.

.

.

.

.

.

.

.

.

.

 

스승: 그래! 네가 본 관상이 맞다.

나는 그런 운명을 타고나서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고

 

젊어서는 이혼해서 지금껏 혼자산다.

 

타고난 자식복이 없어 자식도 없다.

 

그러나 내가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기에 양생(養生)을 통해 건강에

 

힘쓰고 내가 재복(財福)이 없으므로 항상 검소하게 살고 남에게 재물을 베푼다.

 

나는 천성이 천박(賤薄)해서 공부를 해서 수양을 쌓는다.

 

내가 남들보다 타고난 지혜가 부족하기에 몇배로 노력한다.

 

그래서 오늘의 내가 있는것이다.

 

네가 운명학으로 본 관상은 맞다.

 

다만 나는 그 운명을 바꾼것일 뿐이다.

 

* 현세에는 아는자가 없나니 상(相)도 보이지말고 점(占)도 치지 말지어다.

천지의 일은 때가 이르지 아니하면 사람이 감히 알 수 없느니라.

(증산도 道典 2편 33장 1절)

 

* 현세에 안다는것은 다 때찐 소리니라.

(증산도 道典 8편 14장)

* 사람이 죄를 짓고는 못 사느니라.

선천에는 죄를 지어도 삼대(三代)가 물러나면 받았으나 현세에는 그 당대로 받느니라.

(증산도 道典 8편 38장 1절~2절)

 

선천말 후천초에 이르면서 현세에 안다는 것은 다 때찐 소리라 말씀하셨고 천지일은 때가 이르지 아니하면 사람이 감히 알수 없다 하셨습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의 도수(度數)입니다.


tatami(1)-garion70

 

참고1: 조실부모(早失父母) 부모를 일찍 잃어서 어디 한군데 의지할 데 없는 신세를 말한다.
 
    
참고2 : 양생(養生) 양생은 동의보감에 잘 나와 있다. 모든 한의학서적에서는 병을 얻기 전에 생기지 않도록 하는 양생을 최고로 친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389개(231/160페이지)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회원게시판 이용수칙] 관리자 49984 2023.10.05
공지 상생의 새문화를 여는 STB 상생방송을 소개합니다. 환단스토리 210229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