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신청합니다.

엘리 | 2012.06.21 23:31 | 조회 5814

제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4년동안 영적인 고문을 받고 있습니다.

2009년 어느수녀회에서 기도모임중 이상한 영이 4번이나 제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낀 후

사람들 안에 있는 영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상한 기운에 이끌려 다녔으며

웃기지 않은데 웃고 슬프지 않은데 울게 되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요셉형제라는 사람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신부님, 수사님들에게 했던 말을 그 사람이 똑같이 했고

제 생각을 읽어서 표현을 하고 제가 예전에 했던 행동이나 말들을 하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죠..


명동성당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머리에 이상한 쥐나는 느낌이 들고나서부터 눈이 이상한 곳으로

향하여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거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선재스님을 좋아하는데 그 사악한 것들이 오늘은 회색모양의 하트를 저에게 눈으로

보게 하더라구요..이런식으로 얼마나 괴롭히는지 ..죄와 연관된 것을 숫자로 나타내는 등

영적인 기운으로 상징적 폭력을 하고 있습니다. 단어를 이상하게 생각하도록 입력합니다.

이런 느낌, 기운 전부 다 알고 있는데 그것들이 저한데 원하는 것이 정말 돈일까요?

영적으로 얼마나 시달렸는지 저를 영혼을 검색해보실 권한이 있으시면 한번 보세요.

본당수녀에게 상담을 받고나서부터 더욱 심해져서 정말 저의 어려운 처지를 상담하러 갔는데

그 상담내용의 상처를 이용하여 돈을 요구하고 제가 거부하자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무슨 화장품을 있는대로 다 가져오라는 둥, 힘들어 죽겠는 사람앞에서 욥기가 잼있다는 둥 하면서

깔깔대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 가고 싶지도 않은 곳에 우두커니 세워놓고, 먹기 싫은

맛없는 떡을 주는등 정말 표현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이상한 눈깔질에 정말 질렸습니다.


잘못한게 있으면 조용히 불러서 해결책을 말해주기는커녕 제가 상담한 내용을 이용하여

괴롭히는 그것들은 정말 한심스런 것들입니다.


소음이 들리면 제 귀에만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하루에 수시로 깜짝깜짝 놀랍니다.

제가 아무리 죄다 있다 하더라도 자기들의 가족이었다면 이렇게 했을까요?


어떻게 종교지도자라는 것들이 사람의 상처를 이용하여 마귀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마귀라는둥

그런 어처구니 없는 표현을 하면서 영적으로 사람을 이렇게 괴롭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신이 준 능력으로 사람을 이렇게 괴롭히라고 했는지 그것도 의심스럽구요.

이런현상이 신께서 직접 나한테 하는건지 아니면 신을 모신 사람들이 저에게 이렇게 하는건가요?


어려운 처지를 도움 청하러 갔다가

저의 상처를 이용하여 돈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하나도 감사하지 않은데 무슨 물질봉헌을 하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4년동안 육적, 영적인 고문을 받고 무슨 감사헌금을 내고 싶겠냐구요.


허구헌날 들러붙어 눈을 뿌옇게 하고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그것들이 정말 싫습니다.


지금도 머리에 들러붙어 쥐나는 느낌, 눈을 뿌옇게 하고, 눈 앞에 까만상이 왔다갔다하며

이상한 보기싫은 곳으로 눈을 향하게 합니다. 몸속으로 스며드는 느낌도 정말 싫습니다.

그것들의 영이 스며드는거죠? 욕도 계속 시킵니다.


꿈에도 무슨 수녀,신부,수사들이 나타나서 괴롭히고 정말 그것들이 싫습니다.


저의 이런 상황을 상담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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