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려

중심을 못잡고 세상에 휩쓸리다 결국 자기 파괴라는 선택으로

홍익인간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사라져가고 있다,

정체성이란 자기 고유성, 자기만의 특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정체성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자기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고

평생 공부해야할 학문이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면서, 대한의 국민 김씨, 이씨, 박씨 등 여러 성씨로

태어나 살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대한의 역사에 대해서 진지하게

단 한번도 고민해 보지 않았다면 정말로 뇌없는 사람이다.

최고의 인문학이자 인류 최고의 보물, 그것은 바로 역사다.

역사란 한 민족, 한 나라, 한 가족의 모든 것의 기록입니다.

우리 보다 먼저 태어나서 역사 시대속에서 치열하게 살다간

모든 사람들의 기록이자, 홀로그램이다.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인류역사에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역사를 모르면 역사에 휩쓸려 사라져갈 뿐입니다.

역사를 공부해야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로 확고히 할 수 있다.

나아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토대를 굳건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