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들어가기전 광고를 보면 Coming Soon 이라는 자막이 지나간다.

그것과 같이 점점 실체를 드러내며 Coming Soon 하고 있다.
그것은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안고 있다.
그것은 개인, 사회, 단체, 국가를 초월한다.
나 하나쯤이야, 나랑은 상관없다. 나는 괜찮겠지. 나는 그런 것 관심없어.
그것은 그런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듯
그것은 누구에게나 절대적으로 책임을 묻는다.
그것은 착하거나 혹은 나쁘거나, 종교가 있거나 없거나, 젊은이나 늙은이나,

아이나 어른이나 할것없이 반드시 찾아온다.

그리고 그것이 실체를 드러낼때
매트릭스 1편 말미에서 Neo가 말했듯이 진실을 알게 되는 순간
모든 것이 새롭게 다시 Reload가 될 것이다.

기억하라. 깨어 있으라. 준비하라. 대비하라.

시간, 좋은글, 좋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