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과 선행 만으론, 군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

진성조 | 2011.05.20 15:34 | 조회 6947

"그 사람은 도덕군자 야, 참~ 대인. 큰 사람이야 인격자 야"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을 <군자>라 합니다.우리들이 이런 군자같은 사람이 되기가 어려운 이유 중 한가지 큰 요인중에~~ 바로 소인배 들의 질투심,음모,모함,도전이 있기 떄문 입니다.

자기자신이 인격이 많이 닦이고, 선행도 많이 하고 덕을 베풀어도 '진정한 군자'로 세상에 인정받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군자라면 사람들이 다 좋아할것 같다고 쉽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군자를 가장 벌레처럼 싫어하고 미워하는 존재가 바로 소인배 입니다.

우리들은 "흔히 소인배야" 라 하면서 자신을 배제하고 못난사람을 소인배라 부릅니다. 그런데 실은 그런 우리자신 대부분이 소인배 인경우가 많습니다. 알고보면 세상사람의 대부분이 소인배 기질로 살아가고 잇습니다. "자기는 전혀 아니고, 남만 그렇다" 고 말하며 그렇게 믿고 싶겠지만 말이죠~~

실 은 인격닦기도 지속적인 선행도 매우 어려운 바 이지만, 그것 만으로도 군자에 도달하기가 충분치 않고, 자칫 추락할수도 있개 만드는 큰 장해물이 바로 이 소인배들의 작당 입니다. 그런데 이 소인배 숫자가 적은게 아니라 매우 많다는 점 입니다. 유교 경전의 해석에 따라보면, 대다수의 우리네 서민 대중이 사실은 소인배 입니다.

"질투심,투쟁은 나의 힘" 이란게 소인배의 가치관 인지 도 모릅니다. 실은 대부분의 우리들 자신의 인격의 가면을 벗기고 보면, 이런 속내가 드러납니다. 군자가 될만한 큰 사람도 이런 질시에 다른 고난을 견디고 극복해낼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만 합니다.

'부처눈에 부처만 보이고, 돼지눈에 돼지만 보인다"는 조선태조와 무학대사의 대화는 소인배 대다수가 좀처럼 군자됨을 알아볼 안목,지혜가 부족하고 그들 대부분이 군자라 여기는 인물이 오히려 그 정체가 소인배일수 있음을 경계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민주주의 세상> 에서 가장 가치있게 여기는 <시민의 권리,판단력 등 > 그런게 때론 '소인배들의 권리,판단력 등' 이 될수도 있다는 말 입니다.

<다수결 결정론 원칙>도 때론 우매한 대중그룹들의 무모한 판단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 문화> 만 갖고는 인류문명이 더욱 비약적으로 도약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은 성숙된 사람이 있고, 성숙되지 못한 사람이 있는 법입니다.

바로 진정한 자격을 갖춘 그런 훌륭한 분들이 인정받고 존경받을수 있는 <군사부 일체의 세계문명> 이 나와야만, 그 분들의 지도와 가르침 하에 전 인류가 다같이 성숙되어 인류문명이 참으로 성숙,완성된 태평세계의 이상세계가 이뤄지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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