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지축 경사'의 원리는 동양(동방)문화의 핵심인 '우주원리, 즉 음양5행 법칙'을 알아야만 합니다. 이 음양5행 원리는 주역,정역의 2가지 역이 선천세상과 후천세상이 둥글어가는 우주법칙을 대표 합니다.

<음양5행> 이나 <역철학> 은 미래운명을 점보는 책이 절대 아닙니다. 대부분 그렇게들 생각하지만, 그건 잘못되고 엉터리 상식 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그 역철학을 그렇게 운명판단의 잡술로 만들어서 입니다.

인간은 원래 뭐든 자기 멋대로,편의대로 필요하면 이용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잖아요?

거의 모두들 왜곡된 내용을 진실로 굳게 믿고있는 우를 범하는 겁니다. 원래 '대중집단'에 들면 누구나 정보를 검증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무비판적 세뇌되기 쉬운 경향이 있어서 입니다.

시내에 '동양철학관' 간판 내걸고, 또는 역학사주 라 해서 점 보는 그런 조금 신비하거나 미래 운명학, 잡술 따위로만 치부하는 생각을 많은 사람이 갖는데, 이것은 그동안 매스콤,문화흐름이 그런쪽으로 몰아가서 입니다.

사람이 생겨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직립보행 하며 지성과 문명 발달의 역사를 쌓아 올려가면서

만든 "모든 종교,과학,철학,인문학 등은 과연 어디서 처음 그 하나의 뿌리 에서 출발 했을까요?"

숱하게 많은, 모든 인류문명의 하나의 뿌리가 바로 <음양5행 법칙> 입니다. 이 원리를 창시한 분은 약 5500년전 고대 성인 이신 태호복희 입니다.

그분은 중원대륙의 고대 한민족인 동이족 으로서 하도,낙서를 통한 역(易) 원리를 창시한 분 이시기에 , 그분이 바로 인류문명의 원 시조 할아버지 격에 해당되는 분 입니다.

2. 왜 <음양5행> 이 전 인류문명의 근원적 뿌리가 될까요? 음양5행 이란 하늘,땅,인간,그외 모든 만유(萬有) --즉, 우주안에 있는 모든 만물이 생겨나서 존재,변화하는 근원적 생명법칙 입니다. 바로 동양문화에서 말하는 절대진리,가장 큰 진리, 대도(大道)의 구체적 표현이 바로 <음양5행> 입니다.

이 <음양5행>이 여러분도 제 생명도, 제몸의 세포도. 인간의 마음도 정신도 , 국가도 사회도, 바다도 육지도ㅡ 하늘의 별도,땅도 등등 이루 말할수없는 유형,무형의 우주의 모든 것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음과 양 이라는 천지기운을 받아 생겨난것 입니다.

예외는 하나도 없습니다. 음.양 기운을 받지않고 생겨났다면, 그건 '무無' 일뿐 입니다. <음양5행 법칙>에서 처음 갈라져나온 구체적 문명지식(학문) 분야는 수학,철학 이라 할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많은 사람의 상식으로 알고있는 인류역사상 최고로 오래된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수학은 바로 10진법,60진법 등 입니다. 그리고 현존문명의 최첨단인 컴퓨터 원리는 바로 2진법 입니다. "수학은 과학 중의 왕" 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학, 종교학,철학, 의학,물리학, 등등 숱하게 많은 학문들이 있는데 그중에 "모든 학문들 중의 왕(王) 이 뭔줄 아세요?" 바로 '수학' 입니다. 서양 지성인 들은 한결같이 "수학을 모르는 자 와는 신,우주,인생의 진리에 대해 아예 토론하지 말라"고 까지 말합니다.

이런 모든 원리가 바로 '수학' 입니다. 수학 -> 신학,과학,철학 -> 모든 정신문화,기술(물질)문명 이 나오게 된것 입니다. 찬란한 인류최초 라는 고대문명 메소포타미아의 10진법,60진법, 컴퓨터의 2진법 등등이 모두 <우주원리=음양5행 법칙>에서 나왔습니다.

10진법은 음양5행 에서 하늘(양)기운인 10가지 기운 - 즉, <갑을병정 무기경신 임계>- 에서 바로 10진법 수학이 나옵니다. 우리가 세계공통 기호로 쓰는 1,2,3.....10, 11,12....의 숫자법은 바로 10진법 입니다.이게 <음양5행 법칙>에서 10개의 하늘기운(천간天干) 에서 그런 수철학 이 나오게 된것 입니다.

또한, 60진법은 바로 60회갑 이라는 원리에서 나온겁니다. 컴퓨터 2진법은 음.양 이라는 생명의 근원에너지 원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런 모든 수학체계 에서 종교신비학,과학,철학,기술문명 등등이 나온것 입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우주법칙, 우주적 학문, 신적 학문 입니까?"

이 음양5행 법칙을 동양사람들 은 <역철학,역학> 이라고도 하고, <대도(大道) 진리> 라고도 말했습니다.

지축경사를 설명하기 전에 우선, 이런 <음양5행>의 왜곡됨(점술책 이란 왜곡)을 밝히고, 그 위대함을 좀 알 필요가 있어서 두서없이 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