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후천

피리 부는 사람 | 2010.12.26 18:36 | 조회 6888

상생은 개벽기때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살림으로 인해서 나 자신도 살아남는 것을 일러 상생이라고 합니다.

이게 상생의 본래뜻입니다. 남을 살리지 않으면 자신도 죽기 때문에 움직여야 하고, 스스로 살기 위해서도 남을 살려야 합니다. 그게 상생입니다.

그리고 후천에는 법이 필요없어집니다.

왜 필요 없어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이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하면 즉시 모든 사람 곧 전 세계 사람이 다 알아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걸 일러 만사지 문화라고 합니다.

후천세계에서는 이 만사지 또는 절대지 문명이 열립니다.

인간이 다른 인간을 죽이거나 물건을 훔치거나, 강간을 하거나 음해를 가하거나 할 수가 없는 문명 시스템으로 흘러갑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던 최소한의 선악의 문제를 인간 세상 전체가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 즉시 공개돼 버립니다.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습니다.

야한 생각을 하고 있다. 그 즉시 전세계가 알아버립니다.

남의 아내와 자고 싶다. 그 즉시 전 세계가 동시에 알아버립니다.

남을 죽여야 겠다. 그 즉시 전 세계가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다하고 알아버립니다.

그리고 음해를 가하려는 사람의 생각을 음해가 가함을 당해지는 당사자와 그 주위사람이 다 알아 버리는데 그것을 당하고 있을 사람이 있을까요?

인간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모를때야 범죄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다 알때는 범죄가 불가능합니다.

알고도 당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선천은 상극의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후천은 상생의 세상으로 돌아가죠.

그런데 선천의 상극속에서 상생으로 돌아갑니다만, 후천의 상생속에는 상극의 법칙으로 돌아갑니다.

하도 낙서를 공부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님이 알고 있는 상생은 일반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상생의 정의입니다.

그러나 역 속에서의 상생은 질문자가 이야기한 상생과는 또 다른 세계입니다.

도기 140년 12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35분

피리 부는 사람, psuk0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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