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평제 공사

박기숙 | 2010.11.19 23:36 | 조회 6964

금평제 공사

상제님께서 용암리 물방앗간에서 구릿골로 가시며 “여기를 수리재라 하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수리재가 무엇입니까?” 하고 여쭈니 “아, 이놈아. 물 넘어가는 고개도 모르냐?” 하시고

“이리로 물이 넘어가니 수리재라 불러라.” 하시니라.

이에 성도들이 “아, 냇물은 멀쩡히 잘 흐르는데 고개가 어디 있어서 물이 넘어오는 수리재라 하십니까?”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그만 알아 두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모악산 천황봉(天皇峰)에 불이 켜지면 때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하시니라.

290:6 천황봉에 불이 켜지면. 1978년 8월 모악산 정상에 송신탑이 세워졌다

(증산도 도전 5편 290장)



..금생암을 지나면 큰 호수가 나오는데 바로 상제님의 공사에 의해 현실화된 금평 저수지입니다. 본래 이곳엔 바깥구릿골이 있던 곳으로 길과 논, 밭, 과수원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상제님께서 이곳에 물이 차는 공사를 도전의 여러 곳에서 보시는데, 이 공사로 인해 실제로 1961년에 이곳 일대의 부족한 농업용수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 저수지인 금평제가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 월간 개벽 글 중에서




<모악산 정상의 송신탑 >

KBS 모악산 송신소(전북 김제)는 지난 2008년 4월 개방하여 2010년 현재 이십만 이상이 모악산 정상에 오르고 송신소를 견학했다.

[출처] 금평저수지|작성자 나는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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