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무엇인가 - 6. 사람 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피리 부는 사람 | 2010.11.21 21:35 | 조회 8639

천지를 뒤흔드는 뱃속 살인의 원한 2편 68장

1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2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3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4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5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68:2~3 『용화전경』의 저자인 김락원의 손자 김상용(1941~ )과 황준재 훈장의 후손이며 오동정 교단에서 2대에 걸쳐 일심으로 상제님을 신앙한 황공규(1914~2001)의 증언.

68:4 압사신. 낳은 후에 출생의 불의를 숨기기 위해 눌러 죽인 아이의 신.

68:4 질사신. 숨막혀 죽은 신.

서양 신명과 영어로 말씀하심 11편 252장

1 하루는 성도 6, 7명이 태모님을 모시고 주안(酒案)을 마련하여 올리니 태모님께서 잔을 드신 채 갑자기 영어(英語)로 말씀을 하시는지라

2 성도들이 무슨 뜻인지 몰라 망연히 쳐다볼 뿐이더니 태모님께서 몇 시간이 지난 후에 문밖으로 나가 전송하는 예(禮)를 하시고 들어와 말씀하시기를

3 “서양 신명이 와서 우호 친선(友好親善)을 하자고 하며 장차 앞날의 애호(愛護)를 간청하므로 승낙하여 보냈노라.” 하시니라.

4 이 날 용화동 교단의 임경호가 와 있다가 이 공사를 참관하고 가니라.


구원의 활방, 조선 신명과 통해야 산다

5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세상이 열려 러시아 사람이 조선 사람이 될 판이다.” 하시고

6 “앞으로는 외국 신명도 조선 신명과 통(通)해야 일이 되고 조선 신명을 잘 대접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252:5~6 태모님을 모신 박귀녀 성도의 제자 김정녀 씨가 수차례에 걸쳐 구체적으로 증언한 내용.(“외국 신명이 안 왔는데 이제는 배로 비행기로 왕래한게 신명이 따라와서 퍼졌디야. 그 소리하대요. 외국 신명이 들어와 갖고 한국 신명 대접을 잘 해야 한다고, 신명 대접 잘 해야 한다고….”)
오늘 YTN 뉴스에 태국에서 태아 낙태 시신 2천구가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1980년대를 정점으로 대한민국의 남아선호사상은 극에 달하여 비공식적으로 한해 약 400만건의 낙태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뒤에 서서히 줄어들어 지금 보건당국과 비공식적인 통계롤 종합하면 약 한해 150~200만건 정도의 낙태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대가 일까요?
1975~1985년생 남자는 3명중 한명이 한국여성과 결혼하지 못합니다. 덕분에 1975~1985년생 여성의 몸값은 상대적으로 급격히 올라갑니다. 최근 여성 독신자가 늘고 있는 추세는 이러한 남아선호사상의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차원에서도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입니다.
1985~1995년생 남자는 4명중 한명이 한국여성과 결혼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1995년생 이후의 남녀성비율은 자연비율인 105:100으로 정상적인 수치라고 합니다. 자연상태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사망율이 높기 때문에(군대에서의 자살이나 훈련중 사망 등) 결혼연령이 되면 거의 100:100으로 맞춰진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1975~1995년 사이에 태어난 남성들의 결혼이 문제됩니다.
이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인구감소와도 직결되며 사회보장, 연금, 출산, 낙태, 이혼율증가, 독신자 증가, 노인인구 증가 등 다양한 사회문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대한민국 보다 경제력이 많지 않은 국가들에서 신부를 수입하는 것입니다. 주로 조선족 여성, 중국여성, 베트남여성, 러시아여성, 동남아국가 신부들이 수입되고 있는데, 이 또한 많은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남성들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책임지지 못할 현지 2세의 씨앗을 뿌리고 다닌 다는 것입니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모든 병폐가 미국사람과, 일본 사람들에게 못된 것만 배워 이를 그대로 실천하고 다니니 참으로 개탄할 일이기도 합니다.
해마다 뱃속에서 지워지는 낙태아의 숫자가 거의 5천만에서 1억명에 달한다고 하는 통계도 있습니다. 거의 50년간 지속된 이 낙태아의 숫자만을 더해도 현재의 인류의 숫자에 무시못할 비율입니다.
모든 사람이 사람 사랑스러워지는 세상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런 인류의 구조적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누가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이는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 안에 사랑이 있음을 깨달음으로 부터 영적 각성이 시작되는 그 순간부터 변화되기 시작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도기 140년 11월 21일 일요일 오후 9시 34분
피리 부는 사람, psuk0304@naver.com

사람이 사랑스러운 세상이 온다 2편 59장

1 이제 음도(陰道)를 보내고 양도(陽道)를 오게 하느니라.

2 앞으로 세상이 거꾸로 되어 바람 부는 대로 살리니 무를 거꾸로 먹는 이치니라.

3 두고 보라! 아침에 본 것, 저녁에 본 것이 다르고 날마다 해마다 달라지리니, 이제 세상이 다 가르치느니라.

4 구름도 가고 바람도 그치는 때가 돌아오면 사람 보는 것이 즐겁고 누구나 기룹고 사랑스러운 세상이 되느니라.

5 내가 이렇게 다니는 것도 세상 돌아가는 도수를 따라서 다니는 것이니라.

6 밥도 다 되었는지 뚜껑을 열어 보지 않느냐?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나 내가 그냥 다니는 줄 알아도 세상일을 엎었다 뒤집었다 하느니라.

7 내가 세상을 뒤집는 것은 손바닥 안팎 뒤집는 것과 같으니라.

8 이 세상일이 내 걸음걸이 하나하나에 따라 모두 그렇게 되느니라.

59:1 양도를 오게 하느니라. 세계 문화가 한국에 들어와 지구촌 문화 시대를 열어 가는 과정을 말씀하신 것이다. 선천 상극의 원한 서린 어두운 세상(陰道)을 보내고 대광명의 새 세상(陽道)을 오게 하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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