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가 다 흘러내린 후 에도, 시간이 흐르기만 하면 모래시계가 계속 흘러내리는 <시간의 변화>와
<존재(공간)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정적인 상태--쓸모없는 모래시계,즉 모래시계가 아니게 됩니다,

그것은 모래시계(우주에 비유) 가 모래를 흘리는 작용을 <시간과 존재의 변화>에 비유해보면, 모래를 흘리지 못하는 쓸모없는 모래시계는 시간,존재(공간)의 의미가 사라진 <죽은 우주>와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 <죽은 우주>안에 갇혀있는 모래알 들은 무의미한 존재,즉 모든 멸망하게 되는 무존재(無存在) 같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선천우주가 끝나는 이때에도, 인간정신(의식)이 그안에 갇혀있어서

즉 지금의 우주인 선천우주 안에만 있어서 "곧 후천이 열린다"는 소식의 큰 진리를 못만나면, 쓸모없는 모래시계 안에 갇힌 존재처럼, 죽은 선천우주에 갇혀 같이 죽게(사실상 멸망?) 되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모래시계를 반대로 돌려놓는 손길--즉 우주의 시간과 존재(공간)에 새로운 변화(후천세계)를 일으키는 <신의 조화로운 손길>이 필요한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직접 강림하시는 이유이며 , 지금껏 약 100 여년의 세계역사 프로그램을 미리 짜놓으신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거룩한 성업(聖業) 으로 나타난것~~

그 하느님이 바로 <강증산 상제님> 이십니다,

시간이 다한 모래시계(우주)를 반대로 뒤집듯이, 시간(수명)이 다 끝난 선천 우주(우주여름 말기)에서 후천 우주(우주가을)로 바꿔 놓으시는 그 개벽장 하느님이 바로 그분 이십니다. 그분의 대도가 <증산도>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