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비밀의 방'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위험한 순간에 불사조가 어떻게 왔느냐? 마음에 응해서 왔다고 하신거 같은데.. 이게 아닌지, 그런 대사는 없더군요.. -.-

불사조는 동양의 봉황으로 " 성왕이 나면 나타나는 서조 瑞鳥로 수컷을 봉, 암컷을 황이라 함 "

( " 태백일사 " 187쪽. - 상생출판 - )

마음에 응한다.. 앞으로 다가오는 선경세계는 모든 만물은 마음에 응해서 그 속을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도전에 김호연성도님이 수도 후에 쥐가 하는 말을 알아듣는 내용이 나오는데,. 동물들이 하는 말도 알아들으니 영화속의 해리포터는 저리가라겠네요..~ ^^

2004년 7월, 태풍이 지나간 후 구름이라고 한다.

봉황새자리 [鳳凰-, Phoenix]

가을철 남쪽하늘에서 보이는 별자리로 11월의 초저녁에 남중한다.

로마자 이름 피닉스는 불사조라는 뜻이다. 한국에서는 일부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