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기록에서 나오는 뮤 대륙

박기숙 | 2010.11.12 01:36 | 조회 6558

세계의 기록에서 나오는 뮤 대륙

[라사 기록]

티벳의 라사에 있는 고사원에서 발견된 것으로

1400년전의 점성술의 고사본이다.

페루의 별이 떨어졌을 때 오로지 하늘과 바다만이 남았다.

7개의 도시는 황금의 문,

투명한 신전과 함께 폭풍속의 나뭇잎처럼 떨어져 내렸다.

궁정에서는 불과 연기가 솟구쳤다. 비명과 절규가 온세상을 덮었다.

궁중은 갈곳을 잃고, 사원과 탑으로 모여들었다.

최고의 신관 라무는 군중을 향해 말했다.

"나는 이런 사태가 오리란 것을 이미 예언하지 않았던가?"

번쩍이는 보석의상을 입은 남녀들은 흐느끼며 외쳤다.

"무여, 우리를 구해주소서" "너희들은 하인과 재물과 함께 죽어갈 것이다.

그리고 그 재 속에서 새로운 민족이 탄생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 또한 얻는 것보다 베푸는 것이 아름답다는 진실을 잊는 순간,

또 다른 재앙이 그들 머리 위에 퍼부어질 것이다!"

불꽃과 연기가 무의 말을 지워갔다. 국토의 주민들은 갈가리 찢겨 나락으로 떨어져 내렸다.

[트로아노 고사본]

드레스덴 고사본, 페레시아누스 고사본, 코르테시아노 고사본과 함께 남은

고대마야의 고사본. 점성술책

칸6년, 11물크, 삭의 달에 무서운 지진이 시작되어, 13투엔까지 계속되었다.

흙언덕의 나라, 무의 국토는 가라앉을 운명에 처했다. 대지는 두번 솟아올랐고, 또 가라앉았다.

땅이 갈라지고 열개의 나라들은 사방으로 흩어졌다. 이렇게 6400만의 주민은 사라졌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8060년전의 일이다

[나칼 점토판] 인도 원주민들 사이에 전설로 내려오는 무 대륙.

인도의 낡은 힌두교 사원에서 무 대륙에 관한 사실이 적힌

두 개의 옛 점토판으로부터, 원주민들 사이에 전승된

무 대륙이 상상의 땅이 아니라 실제로 태평양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문명이 발달했던 대륙이었다는 것을 확신한다.

두 개의 점토판에는 난생 처음 보는 이상한 도형과 기호 같은 것이 빽빽이 새겨져 있다.

점토판은 신비한 모국(母國)인 무에서 보내진 것이었다. 1만여 년이라는 세월에 부식된 점토판에서, 그리고 점토판에 새겨진 고대 상형 문자는 무 대륙의 '거룩한 영감의 책'이었는데, 무 대륙의 건국에 관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점토판에 새겨진 무 대륙의 건국 설화는 구약의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 설화와 비슷하다. 무 대륙은 왕성한 해상 활동을 했으며

인도와 이집트, 그리고 시나이 반도에까지 그 영향을 미쳤을 것이고, 모세는 우연히 이것을 입수해

석판에 다시 새겼을 것이다.

이를 '나칼 비문'이라 명명하고, 이후 멕시코의 광물학자 윌리엄 니벤이 고대의 석판을

수천장 수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멕시코 석판이 나칼 비문보다 1만 년 후에 아메리카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처치워드- 무 대륙은 인류의 어머니 나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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