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사람사람)

tedxKAIST 이민화

휴대폰은 이제 기계가 아니라, 인간의 일부가 되었다.

세상은 스마트 혁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것은 pc혁명의 적어도 10배 이상이다.

집단 생명화한다.

자원 --> 지식 -->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2050년이면 로봇이 인간의 능력을 추월한다고 한다.

FAR EAST MOVEMENT 한국인으론 첫 빌보드 정상, 동양인으론 47년만의 쾌거

" 인종의 벽을 넘어선 성공에는 차별 없는 인터넷과 소통의 힘이 컸습니다. " (최훈 중앙일보 j 에디터)

" LA 살면서 한국,중국 아시아 문화에 백인,흑인,라틴권 문화까지 익혔죠. 그게 합쳐져서 저희 음악이 됐어요. "

● 같은 회사 소속이자 파격적 행보로 유명한 가수 ‘레이디 가가’의 공연 때 오프닝 무대에 섰던 경험은 어땠나요.
　“진짜 많은 걸 배웠어요. 또 수만 명의 관객이 열광하는 앞에서 공연한다는 것도 멋진 경험이었고요. 레이디 가가는 정말 겸손하고 멋진 여성입니다. 항상 저희를 무대 뒤편이나 스튜디오로 불러 챙겨주고 ‘언제나 너희다워야 한다’ 고 조언해 줬어요.”(정재원)

LA 타임스의 음악평론가 제프 와이스는 " 그들의 성공 비결은 ‘타고난 친근감 ( innate affability )’. 특히 FM의 음악을 놓고 “ 전염성 강하고 공격적이지 않으며,.."

( 출처 : http://news.joinsmsn.com/article/174/4561174.html?ctg= )

" 인터스코프 음반사에 소속된 수많은 음악인 중 아시아계는 저희가 유일합니다. 재미난 건 다른 사람들이 아시안계 문화를 너무 동경하고 일부가 되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특히 파티문화요~! 저희가 노느데 너무 끼고 싶어하더라고요. " (노지환)

뮤비에 삼겹살, 소주, 하이트맥주,일동 막걸리가 등장한다.

--- FM이 백인,흑인들과 어울리며 막걸리를 마실때 (turbid) rice-wine 이라고할까 아니면 영어로 '막걸리(maggolli)'라고 말하면서 마실까..?

노는데 너무 끼고 싶어한다고.. ^^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춤추고 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얼마나 잘마시고 잘 놀았으면 옛날 중국책에도 나올정도일까. 물론 그때는 제사를 지내면서 맛있는 음식과 술을 올리고, 가무(춤)로서 신을 즐겁게 해드리고 나서 놀았을테지만.. 하하.. ---

--------------------------------------

“류샤오보 노벨상” … 중국도 못 막은 트위터

마이크로 블로그는 ‘소통의 변혁’이 아닌 ‘사회 변혁’이란 점에서 더 의미를 갖는다.

이란인들이 2009년 대통령 선거에서 부정이 있었다며 트위터로 외부세계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시위 사실을 알린 뒤로, 중국 같은 권위주의 국가에서의 디지털 사회운동이 광범위하게 논의돼 왔다. 중국의 민주화 이행 과정에서도 이러한 ‘트위트 혁명(Twivolution)’과 유사한 일이 생길 수 있을까.

...미시정치 체계의 변화가 반드시 거시 구조의 조정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규모 사회조직이 잘 짜여 있다면 전체적인 사회의 행복 수준을 조금씩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news.joinsmsn.com/article/173/4561173.html?ctg=)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이 책은 평범했던 이건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실감각, 성공관념, 진짜 공부를 바탕으로 한 자기계발에 있다고 말한다.

2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까지 이건희는 매일 미친 듯이 공부했다고 한다. 새벽부터 저녁까지는 이병철 회장을 보필하면서 현장에서 경영을 공부했고, 퇴근한 뒤에는 당시 동양방송 사장이었던 홍진기 사장이 짠 커리큘럼에 따라 법률, 헌법, 상법, 회사법, 역사, 외국어, 정치, 상식 등을 공부했다. 기계를 직접 구입해서 분해하고 조립하는 등 기술지식도 쌓았다. 또 그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12시간, 20시간씩 연속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다.

이러한 이건희의 공부는 부회장이 되어서도, 삼성그룹의 회장 자리에 오른 뒤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2002년 처음으로 삼성이 소니를 이겼을 때 축배를 들기보단 사장단과 ‘50시간 연속 회의’를 했을 정도다.

(출처 : http://news.joinsmsn.com/article/169/4561169.html?ctg=)

마스텔러 코리아 대표 홍보 전문가 마거릿 키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지닌 키 대표 :

홍보 전문가로서 한식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내놓았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고객이 미디어 모니터링 리포트(신문·방송 모니터링)를 홍보대행사 측에 요구했는데 최근 들어 디지털 미디어 모니터링 리포트(블로그·포탈 등 온라인 모니터링)를 요구하는 등 많은 기업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한식을 홍보할 때도 트위터·페이스북 등 온라인 소셜미디어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한식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는 “유튜브에 대표적인 한식 만드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올려 소개하는 방법도 있다”고 아이디어를 내놨다. 한국 정부도 홍보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한식을 소개하는 140자 이내의 트윗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올려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 출처 : http://news.joinsmsn.com/article/180/4561180.html?ctg= )

트위터, 홍보, FM, 막걸리, 인터넷, 스마트, 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