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 - 타 문화를 알자

진성조 | 2010.10.12 11:51 | 조회 6301

1. <올리브 나무 잎사귀를 문 비둘기> 가 평화의 상징이 된 이유는?

=> 기독교 바이블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대홍수 이후 노아방주는 아랏랏트 산 정상에 도달하는데, 이때 노아가 외부상황을 알려고 비둘기를 날려보냈습니다. 이때 비둘기가 올리브 잎사귀를 물고 돌아온걸 보고는 물이 점차 빠지고 이제 재앙이 그쳤음(평화시대?)을 알게 된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2. 북한 사람들은 왜 <메스게임>을 그렇게 (세계적 수준으로) 잘할까?

=> 이유는 <주체사상> 때문입니다. 이 사상은 '근로 인민 대중의 자주성 실현을 도모하는 혁명학설' 인데,

주체사상 실천의 한가지 구체적 행동이 '개인은 전체를 위해, 전체는 개인을 위해' 라는 것 입니다. 이런 정신이 가장 잘 드러나는게 <메스게임> 이라서 중요 국가행사에는 빠지지않고 하게 되었습니다.

3. 유럽인(서양인)들이 왜 13을 싫어할까요?

=> 13은 유럽인들이 몹시 혐오하는 숫자 입니다. 그것은 예수가 처형된 날이 13일의 금요일 이고, 13번째 사도가 배신자 유다 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고대 그리스에는 12진법을 사용했고, 신의 세계인 올림푸스 산에 제우스를 비롯한 12신 이 산다고 믿엇는데, 13은 12+1 로서 '완전'을 뜻하는 12를 파괴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출처 --- 책 [아 ,그거] /엔사이클로넷 지음/보누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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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양 모든 인류문화의 뿌리철학이 되는 <음양5행>의 역철학 ,즉 <우주변화의 원리>에서는 13은

4금+ 9금 =13 의 금(金)기운으로 계절로는 가을철의 '숙살(潚殺)기운', 즉 성숙(완성)을 위해 죽이는 기운을 뜻하기도 합니다, 철학적 표현 으로는 <파괴를 통한 새로운 창조와 완성> 이라고 나 할까? 가을은 죽음(낙엽)과 삶(열매)이 결정되는 '생사 판가름의 때' 입니다.

<숙살과 완성의 계절>인 가을엔 모든걸 다 죽여 낙엽을 만들면서,또 그 반대로 그 기운을 견뎌 극복하면 더욱 익고 성숙되어 열매(완성,성숙)가 되듯이~~ 앞으로 다가오는 우주(천지)의 가을철 후천개벽은 인간생명이 인간낙엽이냐? 인간열매냐?를 묻는 천지의 대변혁 입니다.

참고로 '서양문명의 모든 것' 이 그리스-로마,이집트,메소포타미아 문명권 에서 비롯되엇다고 합니다.

가장 오래된 약 6~7천년 이라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보다 더 오래된 <문명권>-즉, 인류의 최초기원 이라 볼수있는 문명유적이 90년대 말부터 중국의 홍산지방에서 계속 발견되어 고고학계가 발칵 뒤집어 졌는데요,

그 8~9천년 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홍산문명>의 뿌리가 바로 웅족,호족,환족 등으로 불리우는 우리 고대한민족, 동이족 입니다. '인류사 최고崔古'의 문헌으로 약 9200년 전의 역사를 밝히는 우리나라 고대사서 인 <환단고기>에 '신교'라는 인류문명의 뿌리되는 종교문화가 기술되어 있습니다.

인류의 고대 신교문화는 오늘 날 유,불,선,기독교의 어머니 문화 입니다, 이 신교의 고대 도술문화가 <음양5행 10간12지>로서 바로 '갑을병정... 자축인묘...'으로 하늘(양)과 땅(음)기운의 오묘한 조화로 모든 인간과 만물이 화생(化生) 되어 나왔다고 하는 <우주변화의 원리> 입니다.

이 <우주변화의 원리>의 정교한 철학이 바로 <하도와 낙서> <음양5행> <10간 12지> 로 불리웁니다. 갑을병정...자축인묘...는 세상사람들이 알듯이 <점보는 철학>이 아닙니다. 대중들이 워낙 인생의 불안한 미래를 알고싶어 인위적으로 이용하여 만들었던 것 뿐이지, 절대로 점보는 책 이 아닙니다.

고대 동방 문명, 서양 고대문명의 <12진법><60 진법><2진법> <10진법> 등-- 오늘날 '학문의 왕'인 수학의 기초가 모두다 '환국'의 신교문명의 철학에서 나온것 입니다. <10진> <12진>은 '10 천간 12 지지"에서 나왔고, <2진>은 라이프니츠에 의한 최초 컴퓨터 발명원리가 되었는데, <음양>에서 나온것 이고, <60진법>은 갑자,을축...60갑자 원리에서 나온것 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12신' 문화도 '신교철학' 의 <12 지지>에서 나온 것은 물론입니다. 어떻게 전해졌냐고요? 제 개인적인 다독과 연구로는 , 물론 제 개인적 견해로서

약 9천200년경 인류최초의 뿌리국가로서 우리민족 최초의 국가인 <환인이 다스린 환국>의 '12개 환국'중 <수밀리(수메르) 환국> 사람들이 날씨기후가 나빠지자 서쪽으로 이동하여

중국서부=> 이란(페르시아) => 터키 => 메소포타미아(현 중동) =>한갈래는 지중해건너 에게(크레타)문명을 거쳐 그리스 문명 으로 , 또 나머지는 이집트쪽으로 피라밋, 태양신 문명 등으로 전파되면서 음양5행,10간12지 등의 '우주원리의 역철학'을 바탕에 깔고있던 <신교>문명이 전 세계로 퍼졌다고 생각해 봅니다.

크레머를 비롯한 세계최고의 서양 고고학자들은 서양문화의 뿌리인 고대 메소포타미아문명은 원래 수메르 인(수밀리 환국 사람)들이 개척했고, 수메르의 앞선문명이 전래된 것으로, 고대 수메르 인은 머리가 검은 동방에서 온 사람 이라고 한결같이 밝혔습니다. 머리가 검은, 동방의 어딘가에서 온 사람?? 그들이 과연 누구일까요?

인류역사상 최고최古의 역사기록이 담긴, 놀라운 책인 <환단고기>에 따르면 우리 한민족의 고대역사는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북부여>-<고구려 등 삼국>- 등 으로 정통맥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지금의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이 확립된 역사시대'는 대략 6800년전 <배달국>부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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