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낙엽으로 천하의 가을을 알듯이...
오늘자 (9월8일) 한겨레신문 34면 -우희종의 세상읽기<명박산성 속의 판도라 상자> 제목의 글중에
"..... 떨어지는 낙엽으로 천하의 가을을 알듯이....."라는 표현이 있던데,
사람은 원래부터 우주최고의 영적 존재라서, 천지 변화를 잘 알아차리고 깨닫는데 과욕(=인욕人慾)으로 인해, 지혜가 어두워져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천지(우주)의 여름철 문명에서 천지 가을철 문명으로 바뀌는 때, 즉 우주의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살은 '인간생명의 낙엽'으로 비유될수 있는데, 최근 자살율이 급증하는건 인간생명을 낙엽과 열매 로서 가르고자 하는 '천지(우주)의 가을철 문명의 시간대' 가 더욱 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상징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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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루 677명 사망…자살만 42명 | ||||
2010년 09월 09일 14:05 | ||||
지난해 우리나라의 사망자는 모두 24만 7천 명으로 하루 평균 67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 원인으로는 암이 28%, 뇌혈관 질환이 10%였고, 심장질환과 자살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6%, 하루 평균 42명이 숨져 전년보다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최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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