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진화에서 의식의 진화로

홍문화 | 2010.09.12 05:08 | 조회 6229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생각하고, 배우고, 연습하고, 느끼는 것은
모두 뇌속에서 정리가 되어서 개인만의 능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말로 이 모든 것은 개인 마다 고유한 것이어서 개성이라고 표현이 됩니다.
(어쩌면 이러한 단어로도 앞서의 의미를 모두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일생동안 사람이 배우고, 습득하고, 이해한 정보는 엄청난 정보이겠지요.
물론 그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나이에 따라서도 물론 다르겠지만
같은 나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정보량은 다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판단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판단의 근거는
자신이 배우고, 이해하고, 경험하고, 터득한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여기의 예외는 특별한 수행이나 수련을 통하여 얻은 영적 능력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겠지요.

우주에는 아카샤 레코드라는 지금까지 인류탄생 이래 살아온 모든 인류의 기억저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죽는다고 해서 그가 배우고, 경험한 모든 기억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이것이 유전되기도 하겠지요.
제 생각으로는 사람이 죽을때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우주의 아카샤 레코드로 저장이
되었다고 추론합니다.

이제는 생각의 진화를 해야 할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것을 배워왔고, 느껴왔지만 그것이 정화되고 숙성되지는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워왔지만, 그것을 잘 정돈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명상, 기도, 수행을 통하여 자신의 일생속에서 배웠던 그 모든 것을

파노라마처럼 반추하여 보면서 더 깊은 생각의 깨달음이나 의식의 진화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태을주수행을 통하여 자기정리, 자기정화를 합니다.


태을주 수행전에 물의 상태


태을주 수행후 물의 상태
여러분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생각의 진화나 의식의 진화를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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