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우주는 신이 창조하지 않았다"

진성조 | 2010.09.02 21:09 | 조회 649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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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우주는 신이 아니라 물리학 법칙이 만들었다"

영국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교수 /조선일보DB
“우주는 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물리학 법칙에 따라 만들어졌다”

영국의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Hawking)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자신의 새 저서에서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우주의 창조에 대해 무신론적 입장을 취했다.

호킹 교수는 오는 9일 출간될 새 저서 ‘거대한 설계(The Grand Design)’에서 “빅뱅(우주가 대폭발로부터 시작됐다는 가설)은 신성한 존재의 개입이 아니라 중력의 법칙에 따라 일어나게 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물리학자 레너드 믈로디노프(Mlodinow)와 함께 쓴 이 책에서 호킹 교수는 “중력의 법칙과 같은 물리학 법칙이 있기 때문에 우주는 무(無)로부터 스스로 창조될 수 있었다”며 “자발적 창조로 우주와 인간이 존재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빅뱅이 일어나고 우주가 팽창하기 위해 신을 끌어들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영국 가디언 등 현지 언론들은 호킹 교수가 지난 1988년 펴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간의 역사’에서 창조주로 ‘신’의 역할을 인정하는 듯했던 입장에서 무신론으로 선회했다고 분석했다. 호킹 교수는 ‘시간의 역사’에서 “만약 우리가 완전한 이론을 발견하게 된다면, 이는 인간 이성의 궁극적 승리가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호킹 교수가 무신론 입장을 나타내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그는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종교는 권위를 기반으로 하고 과학은 관찰과 이성을 기반으로 한다”며 “결국엔 과학이 이기게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지난 2006년 6월 홍콩에서 한 강연에서도 “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내게 우주의 기원은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언급하지 말라고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무신론을 두고 교계와의 마찰이 있었음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호킹 교수는 30여년 동안 루게릭병을 앓아오면서 대부분의 몸이 마비됐지만, 활발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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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2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3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 <우주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 증산도 도전 2편20장

4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5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 <천지개벽의 이치,역易>

현대의 아인쉬타인 이라는 현존 세계최고의 과학자 호킹이 "생장염장(탄생-성장-완성-휴식)"의

대자연 법칙- 나아가 우주1년의 법칙을 모르다니 ! 약 9700년전 참된 하나님 문화의 원형이며, 한민족과 인류뿌리 인 <환국시대의 동방 신교문화>의 <우주변화 원리> 즉 <음양오행 역철학>의 근처 언저리 까진 왔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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